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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私)인의 사(思)설잡변

구글 블로그, 블로그 스팟 애드센스 통과 후기(구글 블로거) 마침내 드디어 구글 블로그 스팟 애드센스를 통과했어요. 7월 5일부터 작성을 시작했고 8월 29일 통과 메일을 받았어요. 약 만 2개월이 걸려 통과했네요. 탈티입구의 시작을 알리는 메일이었어요. 제가 구글 블로거 애드센스를 통과하기 위해 했던 작업들은 다음 아래와 같아요. - 목차 구글 블로거 애드센스 통과 애드센스 통과를 위해 했던 작업 h태그 목차 작업 키워드 애드센스 통과 시간과 글 개수 H태그, 목차작업, 키워드도 중요하지만 조회수도 중요 1. 구글 블로거 애드센스 통과 티스토리 광고 사태 이후 다른 플랫폼을 고민하다가 저는 구글 플랫폼을 선택했어요. 그렇다고 해서 이 블로그를 접진 않을 거예요. 2023.07.16 - [사(私)인의 사(思) 설 잡변/티스토리 후기] - 티스토리에서 일몰을 바라보.. 2023. 8. 30.
짜잔! 내가 돌아왔다. - LOL 잭스, 티스토리에 돌아온 이유 티스토리 자체광고 빨대 사태 이후 다른 플랫폼을 고민하고 있었다. 다들 워드프레스로 넘어간다는 글들을 보았고 나도 이번 사태로 인해 구글 블로그로 옮겨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구글 블로그는 다른 플랫폼에 비해 확실히 복잡하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고 노출도에서 한참 밀리는 느낌이 든다. 그렇지만 티스토리는 언제든지 서비스를 종료할지 모르는 가능성을 두고 마음 놓고 운영을 할 수 없다. 언제든지 반유저 정책을 펼치더라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 목차 짜잔 내가 돌아왔다, 그럼에도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말고 구글 블로그를 선택한 이유 그런데 이것은 틀렸습니다. 자영업과 프랜차이즈 영업 노하우 일일 조회수 2000~3000이 안되는데 워드? 그럼 구글 블로그는? 1. 짜잔 내가 돌아왔다,.. 2023. 8. 4.
티스토리에서 일몰을 바라보다. - 카카오 애드센스 자체광고 게재 다른 플랫폼 카드를 만지작 거렸던 것은 작년 10월 데이터 센터 화재사건이었다. 운영진들의 엄청난 병크로 내 애드센스 계정과 블로그 자체가 나락으로 갈 뻔했다. 결과론적으로 보면 참 나도 껄무새였다. 10월에 구글 블로그나 워드프레스로 넘어갔다면 올해 터진 카카오 대형 병크에 타격이 덜하지 않았을까 참으로 대단하다. SK 데이터 센터 화재 사건 이후로 카카오에서 티스토리에 수익창출을 개편할 것이라는 안내가 나왔었다. 당시 난 플랫폼이 있어야 유저가 살고 유저가 있어 플랫폼도 산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때문에 수익창출을 하는 것에 대해 큰 반감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광고를 강제한다고 했을 때 애드핏으로 뭘 한다고 하는 줄 알았다. 누구나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애드핏이란 광고 플.. 2023. 7. 16.
티스토리 블태기 - 오랫동안 꾸준한 사람이 대단한 사람이다. 블태기에 관련된 글을 작성했었다. 하루하루 블로그 작성하는데 지루하다고 해야 하나 글을 쓰겠다는 마음자체가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블태기 관련해 좀좀이님께서 수많은 혜안을 베풀어주신 덕분에 현 상황을 타개할 아이디어가 있지만 할 엄두가 안 난다. 일과 블로그를 같이 병행하기가 여간 쉽지 않다. 퇴근 후 집에 들어오면 아무 생각도 하기 싫고 씻고 바로 침대에 눕고 싶은 생각만 드는 요즘이다. 그간 운영해 온 습관 덕분에 어딜 가든 어떤 제품을 사든 사진을 찍어 보관해두고 있지만 휴대폰에 쌓여만 가는 단순 이미지 데이터들을 보고만 있노라면 한숨만 길게 나온다. 언제 올리나 싶은 생각과 시기를 놓쳐 가치가 없어진 정보들이 늘어나고 블로그 포스팅 콘텐츠만 늘어는 것 자체가 부담감으로 다가온다. 이 문제에 대한 해.. 2023. 6. 19.
부자들의 독서법 송숙희 - 패션 독서의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지침서 나 이런 책을 읽었고 나 이만큼 똑똑해요. 지식이 이만큼 있어요. 나 이렇게 어려운 책을 읽었어요. 자 내가 읽은 책을 찍어 인스타에 올렸으니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비록 5분 뒤 잊어버릴 책 내용이지만요. 패션 독서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가이드 책 부자들의 독서법 - 송숙희 요약 시챗말로 어떤 특정 동사나 명사 앞 패션을 붙이면 가짜로 하는 행위이다. 패션 운동, 패션 공부, 패션 독서 등을 말하면 거짓으로 남들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 정신적 자위(自爲)를 목적으로 행하는 행위이다. 설령 내가 인식하지 않더라도 책에 밑줄을 읽을지라도, 강의를 들으며 노트에 적더라도 그것은 그 순간 내가 무언가를 배우고 있다는 정신적 자위일 수 있다. 진정한 학습이란 인풋이 있으면 아웃풋을 작업이 필요하다. 독서도 읽는.. 2023. 2. 19.
튀르키예(터키) 여행자를 위한 터키인개론 도서 - 세계를 읽다. 터키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단순했다. 터키와 관련된 글을 쓰기 위해서였다. 내가 다녀왔던 루트를 활용해 일정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제공하면 어떨까란 생각에서 시작한 작업이었다. 해외 자유 여행의 시작은 일정을 만들기 위한 수집부터 여행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패키지여행과 큰 차이를 만들어준다. 이 작업을 하려고 하니 이 책이 출판된 때와 같은 시기에 여행한 탓에 머릿속에 있는 편린들을 겨우 짜 힘들었다. 물론 인터넷에 있는 이글 저글 정보를 수집해 한대 모아 쓰까 묵는 비빔밥 수준의 글이지만 최소한 내가 만든 일정에 있는 관광자원들을 방문했을 때 어떤 곳인지 알게 하고 싶었다. 물론 이건 방문 국가의 가이드북이 세상천지 널려 있으며 일개 개인이 만든 것보다 훨씬 정교한 작업을 한 도서들이 있다. 그럼.. 2023.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