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私)인의 사(思)설잡변/티스토리 후기

23년 부업(?) 결산서 - 애드센스 수익과 배당금 23년이 지났으니 이제 23년 동안 부업으로 번 수익을 결산해 볼 차례다. 내가 시간 투자한 것 대비 얼마나 벌었을까? 월 10,000,000원을 벌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힘들다ㅋ 더보기 - 목차 23년 부업 결산서 - 에드센스 수익과 배당금 제일 궁금하죠? 23년 애드센스 수익 애드센스 수익으로 왜 주식을 살까? - 목차의 링크를 누르면 해당 본문으로 이동합니다. - 1. 23년 부업 결산서 - 에드센스 수익과 배당금 취미로써 블로그는 사실 수익을 내기 힘들다는 것을 여실히 느낀 한 해였다. 나름 키워드도 고려해보고 했지만 그것이 클릭으로 이어지지는 않았고 분석을 따로 하지 않았으니 당연한 결과였다. 글밥도 휘황찬란한 것도 아니니... 그렇다고 강의팔이들이 한테 돈을 주지는 않을 거다. 강의팔이들이 .. 2024. 1. 15.
티스토리 블로거 워드프레스 시작했습니다. 불안함은 결국 사람을 떠나게 만들었습니다. 솔직히 지금 냉정하게 바라봤을 때는 티스토리에 머물며 작성하는 게 맞습니다. 최적화도 되어 있고 네이버 구글 유입이 메인이고 어쩌다 한 번 다음에서 들어오는 블로그이니 티스를 포기한다면 이것은 멍청한 짓이죠. 제가 애드센스를 활성화한 블로그 중에서 캐시카우는 이 블로그이니까요. 더보기 - 목차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워드프레스로 우리나라 다음 검색률 4.1% 카카오 AI 서비스 안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기 위한 수작업 그래서 안 해? 누. 칼. 협? 저도 불안합니다. - 목차의 링크를 누르면 해당 본문으로 이동합니다. - 1.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워드프레스로 티스토리를 다른 곳으로 옮길까 처음 고민했던 것은 이 카테고리에 작성했듯 데이터 센터 화재사건이었습니다. 제.. 2024. 1. 7.
짜잔! 내가 돌아왔다. - LOL 잭스, 티스토리에 돌아온 이유 티스토리 자체광고 빨대 사태 이후 다른 플랫폼을 고민하고 있었다. 다들 워드프레스로 넘어간다는 글들을 보았고 나도 이번 사태로 인해 구글 블로그로 옮겨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구글 블로그는 다른 플랫폼에 비해 확실히 복잡하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고 노출도에서 한참 밀리는 느낌이 든다. 그렇지만 티스토리는 언제든지 서비스를 종료할지 모르는 가능성을 두고 마음 놓고 운영을 할 수 없다. 언제든지 반유저 정책을 펼치더라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 목차 짜잔 내가 돌아왔다, 그럼에도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말고 구글 블로그를 선택한 이유 그런데 이것은 틀렸습니다. 자영업과 프랜차이즈 영업 노하우 일일 조회수 2000~3000이 안되는데 워드? 그럼 구글 블로그는? 1. 짜잔 내가 돌아왔다,.. 2023. 8. 4.
티스토리에서 일몰을 바라보다. - 카카오 애드센스 자체광고 게재 다른 플랫폼 카드를 만지작 거렸던 것은 작년 10월 데이터 센터 화재사건이었다. 운영진들의 엄청난 병크로 내 애드센스 계정과 블로그 자체가 나락으로 갈 뻔했다. 결과론적으로 보면 참 나도 껄무새였다. 10월에 구글 블로그나 워드프레스로 넘어갔다면 올해 터진 카카오 대형 병크에 타격이 덜하지 않았을까 참으로 대단하다. SK 데이터 센터 화재 사건 이후로 카카오에서 티스토리에 수익창출을 개편할 것이라는 안내가 나왔었다. 당시 난 플랫폼이 있어야 유저가 살고 유저가 있어 플랫폼도 산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때문에 수익창출을 하는 것에 대해 큰 반감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광고를 강제한다고 했을 때 애드핏으로 뭘 한다고 하는 줄 알았다. 누구나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애드핏이란 광고 플.. 2023. 7. 16.
티스토리 블태기 - 오랫동안 꾸준한 사람이 대단한 사람이다. 블태기에 관련된 글을 작성했었다. 하루하루 블로그 작성하는데 지루하다고 해야 하나 글을 쓰겠다는 마음자체가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블태기 관련해 좀좀이님께서 수많은 혜안을 베풀어주신 덕분에 현 상황을 타개할 아이디어가 있지만 할 엄두가 안 난다. 일과 블로그를 같이 병행하기가 여간 쉽지 않다. 퇴근 후 집에 들어오면 아무 생각도 하기 싫고 씻고 바로 침대에 눕고 싶은 생각만 드는 요즘이다. 그간 운영해 온 습관 덕분에 어딜 가든 어떤 제품을 사든 사진을 찍어 보관해두고 있지만 휴대폰에 쌓여만 가는 단순 이미지 데이터들을 보고만 있노라면 한숨만 길게 나온다. 언제 올리나 싶은 생각과 시기를 놓쳐 가치가 없어진 정보들이 늘어나고 블로그 포스팅 콘텐츠만 늘어는 것 자체가 부담감으로 다가온다. 이 문제에 대한 해.. 2023.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