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버거킹을 방문했습니다. 치즈 와퍼를 먹었지만 점점 돼지가 되어가려는지 부족한 느낌을 받았어요.(대충 얼마나 처먹는 게야 짤) 단품 버거가 없는 킹오더 쿠폰을 찾아봤습니다. 제가 쿠폰을 찾아봤을 때 단품으로 롱치킨 버거가 있어 고민 없이 롱치킨 버거를 구매했습니다.
원래 가격은 4,600원인데 킹오더 쿠폰 할인을 적용하니 3,200원으로 구매할 수 있었어요.
킹오더 주문하는 방법
버거킹 킹오더 쿠폰 사용 방법 - 비싼 버거킹 저렴하게 먹는 방법
버거킹은 정가 주고 먹으면 아까울 정도로 앱을 통해 자주 쿠폰을 뿌려요. 원래 매장에서 코드를 스캔해 할인받는 방식이었는데 시스템이 개편되면 종류는 줄이고 쿠폰 적용방법은 다양화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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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롱 치킨 버거(샌드위치) 후기
별생각 없이 구매해 실망감은 크지 않았지만 실망했다는 사실엔 변함이 없다. 물론 가격이 있으니 이렇게 나올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지만 명색이 버거킹인데 더 맛있게 할 수 있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버거킹 롱 치킨 버거 영양성분
| 중량(g/m) | 열량(kcal) | 단백질(g) | 나트륨(mg) | 당류(g) | 포화지방(g) |
| 210 | 571 | 25(45) | 1100(55) | 5.7 | 5.5(37) |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참고
버거킹 롱 치킨 샌드위치 구성
가격이 저렴해 버거 사이즈가 롯데리아처럼 작다. 햄버거의 구성은 단출하다. 긴 구운 빵에 마요네즈를 발랐고 치킨 패티와 양상추가 들어가 있다. 정말 이걸로 끝이다. 사실 치킨 패티라고 말했지만 치킨 패티는 아니고 너겟을 고급화하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란 느낌의 패티가 있었다.
롱 치킨 버거 맛 후기
전반적인 느낌은 데리소스를 뺸 롯데리아 치킨버거의 맛이었다. 너겟의 향이 풍부하게 났고 소고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풍부함이 적은 닭고기라 마요네즈가 그 풍부함을 보충해주고 있었다. 양상추는 그린쿼터제 때문에 들어간 느낌이었다. 내가 배가 어느 정도 부른 상태에서 먹어 이런 박한 평을 했지만 이 햄버거를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순간이 떠올랐다.
한여름 또는 헬스장에서 땀을 정말 많이 흘리고 전해질이 부족해 손발이 벌벌 떨리고 어지러워 쓰리질 순간 이 햄버거를 먹으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런 상황에 뭐든 안 맛있겠냐마는 이건 그 정도로 짜다는 의미이다.
체내에 부족한 나트륨을 한 번에 카붐! 하며 정신을 바짝 차릴 수 있는 전투식량급으로 다가왔다. 위에서 나트륨을 표시해 두었지만 이게 얼마나 짠 버거냐 하면
- 버거킹 치즈 와퍼 후기
강원도 속초 버거킹 DT - 치즈 와퍼 라지 세트 후기 - 진부해도 영원하기에 클래식이다.
오랜만에 속초를 방문했어요. 버스가 미시령 방면이 아니라 한계령 방면으로 갔어요. 점심시간 근접하게 속초에 도착하기에 바로 버거킹으로 끼니를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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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의 세트 메뉴 햄버거 소듐 총함량이 1,742이다. 근데 이 작은 버거 한 개가 1,100이다. 정말 짜다. 다가올 여름까지 이 메뉴가 살아있다면 꼭 한여름 땀을 왕창 흘리고 이 버거를 먹길 추천한다. 콜라의 당과 이 햄버거의 나트륨이 흐르는 가나안 땅이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진료는 의사에게 치킨버거는 맘스터치에게
적재적소에 활용하면 좋은 버거긴 하지만 치킨버거는 맘스터치에서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상급 치킨버거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근본 메뉴가 소고기 패티인 버거 체인점에서 만족스러운 치킨버거를 찾지 못했다.
[맘스터치] 아라비아따 치즈 버거 후기 - 계모는 부정적인 단어가 아니다.
맥도널드에서 서태후가 하야하고 그 임원진들이 사모펀드에 매각된 맘스터치로 오며 맘스터치 팬들이 멸칭으로 계모터치란 오명을 얻게 되었죠. 최근 방문해 신메뉴인 아라비아따 치즈 버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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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도 아니고 파스타도 아니만 괜찮았어 - 푸짐했던 맘스터치 아라비아따 치즈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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