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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드

[경주/카페] - 퍼즈 커피 로스터 황리단길, 대릉원 근처 카페 추천 인테리어가 맛있고 커피가 예뻐요. 불국사 구경을 마친 후 다시 경주 시내로 돌아와 저녁을 먹기 전까지 시간을 보낼 장소를 찾았어요. 게스트 하우스에서 만난 경주 주민이 괜찮은 카페가 있다고 해 찾아갔죠. 카페는 경주 황리단길과 대릉원 초입에 위치했어요. 2023.04.11 - [Accommodation/GYEONG-SANG] - 프렌드 게스트 하우스 - 경상도 경주시 숙소 추천,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곳, 조식 제공 프렌드 게스트 하우스 - 경상도 경주시 숙소 추천,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곳, 조식 제공 포항에서 영일대 해수욕장과 환호 공원 및 스페이스 워크를 구경 후 포항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경주시로 왔어요.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가장 저렴한 숙소를 검색했어요. 제가 사용하는 앱으로 itatoz421.ti.. 2023. 4. 24.
[강원도/동해시] 스타벅스 - 동해 시외버스터미널 근처 새롭게 생긴, 설 명절 귀성 길 귀경 길 버스 기다리기 좋은 장소 - 쿨 라임 피지오 동해시엔 스타벅스가 한 개 있었어요. 천곡동 메인 상권인 천곡 중앙 사거리에 위치했죠. 근처에 맥도널드도 있습니다. 어는 날 7번 국도를 타고 내려왔는데 동해 시외버스터미널 근처 못 보던 건물이 생겨 유심히 보니 스타벅스가 들어가 있었어요. 원래 이곳은 망한 주유소가 있었거든요. 참 생뚱맞은 곳에 스타벅스가 생겨서 의아했어요. 이곳은 메인 상권도 아니고 베드타운이라고 불리기엔 아파트가 적은 곳이거든요. 그도 그럴것이 개인 카페가 주변에 오픈했었는데 금방 문을 닫았어요. 물론 기업 걱정이야 말로 기우고 나보다 가방끈이 한참은 긴 분들이 계산하고 들어왔으니 잘되겠죠. 스타벅스가 주는 브랜드 파워도 있고 찾아갈 사람은 찾아간다 이런 생각이 한편 들기도 했어요. 그래서 저도 찾아갔잖아요? 동해시 평릉동 스타벅스.. 2023. 1. 5.
[제주도/애월읍/카페] 노을리 카페 - 파리 박람회 수정궁이 떠오르는 곳,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서울에서 술을 마시고 아침 비행기로 제주도에 도착 후 바로 차를 렌트를 하러 갔었습니다. 이호테우 해변에 잠깐 들린 후 숙소로 바로 들어간 잠깐 취침을 했어요. 끼니를 해결하고 뭘 할까 하다가 제주도 해안도로를 돌면서 뭐 할지 고민해보자고 했죠. 사실 제주도 자전거 종주 목적으로 방문했는데 방문 기간 동안 비바람과 눈이 몰아쳐 자전거 종주를 포기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일정이 붕 떠버렸어요. 목적 없이 해안도로를 가고 있는데 길 왼쪽에 멋져 보이는 카페이 있어 친구들과 함께 방문했어요. 점심도 먹었겠다 디저트를 먹기 최적의 시간이었죠. 제주 공항 - 노을리 - 애월항 - 제주도 애월 인스타 감성 카페 노을리 카페 건물 외관은 버스 정류장처럼 만들어져 있었어요. 주차장은 왼쪽 도로를 통.. 2022. 12. 26.
[경기도/파주시/카페] 헤이헤이(hey hey) 분위기와 음료 맛이 좋은, 제주 여행을 마치고 사람을 만나기 위해 파주로 향했어요. 김포공항에서 파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려고 하니 약 2시간 50분 정도 소요가 되었어요. 날씨가 추워 밖에서 기다리는 뭐해 만나기로 한 장소 근처에 있는 카페로 방문했어요. 기대를 하지 않고 방문해서 그런가 의외의 괜찮은 카페가 있었어요. 경기도 파주 예쁜 카페 헤이 헤이 외관은 흰색 페이트로 칠해져 있었고 그냥 평점 한 촌에 있는 그런 카페였어요. 좋게 보았던 것은 카페 바로 앞을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주차할 공간이 넓었습니다. 경기도 파주시 헤이 헤이 카페 운영시간 및 전화번호 운영시간 : 08:00 ~ 21:00 전화번호 : 031-948-7890 카페 헤이 헤이 내부 모습 카페 내부는 처장 마감재를 사용하지 않고 검은색으로 마감했어.. 2022. 12. 23.
[강원도/동해시/카페] 내게와, 묵호 카페 동해 논골담길 전망과 묵호 등대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루프탑 카페 - 동해 일출지 내게와, 묵호 카페 동해 논골담길 전망과 묵호 등대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루프탑 카페 일출 보고 논골담길 구경 후 목을 축일 장소 오랜만에 동해 친구를 만나러 왔습니다. 전날 친구와 술을 마시고 이날 오후 떠나야 했습니다. 오후까지 뭘 할까 하다가 그냥 할 것도 없는데 묵호 등대 논골담길이나 갔다 오자고 했어요. 동해시 묵호 논골담길은 벽화가 그려진 어촌 마을입니다. 과거 묵호 이야기들이 벽화로 남아있고 사진 찍기 좋은 장소입니다. 내게 와, 묵호 - 동해 게스트 하우스 루프탑 카페 수변공원 근처에 있는 해상공원을 방문하고 도째비골 길로 논골담길을 올랐습니다. 묵호 등대를 지나 친구가 가기 전에 카페나 들러서 쉬었다 가자고 했어요. 이날 날씨가 가만히 있으면 춥고 걸으면 더운 진짜 애매한 날씨였어요. 올.. 2022.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