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의 짜파게티는 그 특유의 맛이 있죠. 자장면도 아닌 것이 그 특유의 저렴한 맛이 좋아 다른 자장라면을 뒤로하고 짜파게티를 가장 좋아합니다. 다른 브랜드의 짜장라면은 최대한 자장면과 비슷하게 만들려고 노력하지만 농심 짜파게티만은 그 독보적인 그 맛이 있죠. 하지만 매번 같은 맛만 먹으면 질리기 마련이죠. 오늘은 짜파게티를 고급스러운 맛으로 바꾸는 레시피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일요일 주말, 오늘은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
짜파게티를 고급스럽고 더 맛있게 먹고 싶다면 토치가 필요합니다. 만약 토치가 없다면 프라이팬에 기름을 넣고 최대한 달군 후 고기와 양파를 넣고 윅을 흔들면 유증기가 불과 만나게 해줘야 합니다.
고급 짜파게티 식재료
삼겹살 150g or 전지 150g, 양파 반 개, 간장 or 굴소스, 농심 짜파게티
짜파게티 만들기
이번 장을 보면 슬라이스 된 돼지 전지를 구매해 저는 돼지 앞다리 살을 이용했어요. 정말 맛있게 먹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기름이 많이 나오는 삼겹살을 이용하세요. 맛집 중국집을 실제로 라드유를 사용하니까요.
고기를 썰고 팬에 넣고 소금 밑간과 후추를 넣어 볶아주세요.
고기 색이 났다면 양파를 넣고 다시 볶아주세요.
이때 냄비에 물 300ml만 냄비에 담고 짜파게티 면을 삶아주세요.
양파를 넣고 토치를 사용해 불향을 내주세요. 토치가 없으신 분들이라면 최대한 유증기를 불 밖으로 보내 향을 내시길 추천드려요. 양파도 색이 났다면 간장이나 굴소스를 넣어주세요.
냄비에 끓고 있는 짜파게티 면을 그대로 넣고 분말 수프를 넣어 최대한 물을 증발 시긴다는 느낌으로 볶아주세요.
이렇게 만들면 중국집에서 판매하는 자장면 비슷한 맛이 나게 돼요. 불맛에 신경을 썼다면 더 맛있죠. 만약 불맛을 식재료를 태우지 않고 만들고 싶다면 화유라는 제품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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