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의 특산물 중 하나인 칡소와 약소
울릉도 칡소는 소 종류 중 하나로 칡색으로 검색은 색을 가진 소를 의미합니다. 곡물 사료가 아닌 부지깽이를 활용한 사료를 주기 때문에 약소라고 한다고 합니다.
울릉도 여행은 리조트나 캠핑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으니 이럴 경우 숙소에서, 캠핑장에서 먹어도 좋을 겁니다. 울릉도는 울릉도 사랑 상품권을 농협에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상품권 구매 금액 10%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상품권을 이용해 구매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죠.
울릉도 칡소 / 약소 구매 - 동광 식육점 이용후기
동광 식육점은 울릉도 도동에 위치한 정육점이에요. 여기서 약소를 구매하 먹어 봤는데 고기 질이 좋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이곳에서 울릉도 약소 600g을 구매했어요. 울릉도 칡소는 제가 주민한테 듣기로 백화점 설 명절 세트로 수 수키로 에 약 100만 원에 판매된다고 해요.
식육점에서 고기를 구매하지 않고 식당을 이용하더라도 울릉도 여행까지 왔으니 약소와 칡소는 꼭 먹어보고 가세요. 일반 한우와 다른 느낌이라서 좋아요.
울릉도 약소 후기
소하면 등심이 최고죠. 기름도 많고 부드러우니까요. 3인 기준 200g으로 잡아 등심 600g을 구매했어요. 물론 고로 배를 채우려면 한참 모자라는 양이죠. 고기로 배를 채울 거라면 1인 400g을 잡아야지 사 온 사람이 욕을 안 먹어요. 고기를 구매하고 다른 음식도 먹을 거라서 1인 200g으로 잡았어요.
제가 구매했을 당시 가격은 100g에 17,000원대였어요. 식당에서 먹을 계획이신 분들은 이 가격에 1.5배 또는 2배를 해주시면 됩니다.
신선한 소고기답게 선홍빛이 나는 모습이었습니다.
숙소에 가지고 와 울릉도 특산물인 명이 장아찌와 함께 먹었어요.
울릉도 약소는 한우처럼 부드럽고 맛이 좋았어요. 다른 한우와 다른 점은 한우 특유의 지방향이 적게 났어요. 한우를 먹을 때 지방이 많아 느끼해 고추냉이나 김치 등 느끼함을 잡아줄 신맛의 음식을 같이 먹게 되는데 약소는 약소만 먹어도 느끼하지 않아 계속 먹을 수 있었습니다. 지방향인지 지방이 진짜로 적은 지는 모르지만 한우만큼 촉촉하고 부드러운데 느끼해서 쉽게 물리는 그 맛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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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도동 동광 식육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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