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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

포항 맛집 - 황해도 순대 - 아버지 퇴근길 반주 식당,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 고속 버스터미널 근처 포항에서 울릉도를 들어가기 전 저녁을 먹을 식당을 찾았어요. 간단하게 먹고 싶기도 했고 짐도 있어 멀리 이동하기 힘들었죠. 그래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그나마 가깝고 평점이 나쁘지 않은 집을 구글지도에서 검색을 했어요. 국내 식당 중 구글지도에서 4점대가 넘어가면 대부분 실패하지는 않는 식당이라 자주 활용하는 편인데 이곳은 구글지도 평점이 높아 방문했습니다. - 결항 없이 울릉도 입, 출도 하는 방법 결항 없이 울릉도 들어오고 나가기 -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울릉 크루즈(포항 영일만 항구) 결항 없이, 멀미 없이 울릉도 입도하고 출도 하는 방법 - 포항 영일만 울릉 크루즈. 울릉 크루즈는 원래 군산 - 중국 산둥지방 시다오(석도) 노선에 투입되던 국제 여객 크루즈 페리 선박이었었습 itatoz421.t.. 2023. 4. 1.
[대전광역시/찐 맛집] 순대에 진심이었던 농민순대 - 후회하지 않을 선택 찐맛집은 개인적으로 진실로 만족스러웠던 식당입니다. 하단 찐맛집 태그를 선택하시면 관련된 정보를 더 확인할 수 있으십니다. 해외여행을 가기 전 2번째 방문국에서 만날 친구와 여행 계획을 만들기 위해 중간 지점인 대전에 방문했어요. 잠깐 대전 여행을 즐기고 저녁을 먹기로 했죠. 돼지부속과 순대에 진심이었던 식당 - 대전광역시 농민순대 시내버스를 타고 농민순대로 갔어요. 처음에 도착하니 막창을 할 거냐 국밥을 할 거냐 물어보고 선택을 해야 했습니다. 국밥과 곱창을 선택하면 기다리는 시간이 차이가 있어요. 국밥은 아무래도 식사류이다 보니 테이블 회전이 빨라 줄이 길더라도 금방 식당을 들어갈 수 있었어요. 대전 농민순대 운영시간 및 전화번호 운영시간 : 24시간 운영 월요일 정기 휴무 전화번호 042 - 256.. 2023. 1. 25.
[강원도/동해시/찐 맛집] 아바이 왕 순대 국밥 - 진짜 아바이 순대를 사용하는 순대국 밥집 - 동해에서 맛보는 부산의 맛, 술집으로도 제격 동해에 방문하고 떠나기 전 학창 시절부터 먹었던 순댓국밥집에서 점심식사를 하러 방문했어요. 그때 시간이 오후 1시 30분 정도 되었는데 문을 열자마자 아고 어떻게 하지? 오전에 준비한 고기가 다 나갔어 지금은 안 되는데? 하셨어요. 당혹스러웠어요. 동해에서 맛있는 순댓국밥집은 제 DB에서 이 집 밖에 없었거든요. 제 입에는 척화비가 없어 다양한 음식을 시도하는 진보적이지만 한편 정하고 나면 계속 그 집만 가는 보수적인 입맛이라 운영을 안 한다는 말씀을 듣곤 멘붕이 왔죠. - 원래 방문하려고 했던 천곡 매운 순댓국 [강원도/동해시/찐맛집] 천곡 매운 순대국 - 얼큰한 국물이 일품, 해장으로 제격 이 집은 동해에서 제일 좋아하는 식당 중 하나예요. 제 추억이 담겨 있기도 하고 맛도 최고이기 때문입니다. 해당.. 2023. 1. 3.
[강원도/인제군/맛집] 인제 순대국 - 대청봉 일출 산행, 캠핑 후 집가기 전 끼니 해결하기, 인제국 순대국 맛집 인제에서 유명한 순댓국밥집이 있어 점심을 해결하고자 방문했어요. 인제 순댓국은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상동리에 있는 식당고 국도 44번 근처에 있어 중간에 끼니를 간단히 해결하기 쉬웠습니다. 무엇보다도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여행객들 보다 직장인 분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어요. 지역민 맛집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닌 가게였습니다. 강원도 설악산 일출 산행 후 식사할 맛집 - 인제 순댓국 인제 순댓국 주변에 따로 마련된 주차장이 없어 갓길 주차를 하거나 정중앙 휴게소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인제 순댓국 운영시간 및 전화번호 운영시간 : 월 ~ 금 07:30 ~ 20:00 매월 1, 3번째 주 화요일 휴무 브레이크 타임 2~5시 전화번호: 033-463-5889 인제 순댓국 메뉴 및 가격 순댓국은 8,0.. 2022. 12. 31.
[강원도/동해시/찐맛집] 천곡 매운 순대국 - 얼큰한 국물이 일품, 해장으로 제격 이 집은 동해에서 제일 좋아하는 식당 중 하나예요. 제 추억이 담겨 있기도 하고 맛도 최고이기 때문입니다. 해당 순대국밥집은 제가 중, 고등학생 시절 보충 수업 또는 야자를 도망치고 밥 먹으러 갔을 정도로 좋아했어요. 그러다 선생님한테 걸려 궁둥이에 선명한 나이키(하키 채) 문양을 하사 받기도 했죠. 맞아도 매번 찾아갔을 정도로 좋아했어요. 옛날 간판은 할머니 매운 순댓국이었는데 이번에 방문하니 천곡 매운 순댓국으로 바뀌어 있었어요. 학창 시절 얼큰한 맛 때문에 방문했다면 이날은 해장을 목적으로 방문했어요.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와 대학교 친구를 만나 저녁 6부터 마시기 시작해 2시까지 마셨거든요. 반드시 속을 풀 무언갈 먹었어야 했는데 이 집 밖에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맞을 걸 알면서도 방문했던 - 천.. 2022.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