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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

포항 맛집 - 황해도 순대 - 아버지 퇴근길 반주 식당,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 고속 버스터미널 근처 포항에서 울릉도를 들어가기 전 저녁을 먹을 식당을 찾았어요. 간단하게 먹고 싶기도 했고 짐도 있어 멀리 이동하기 힘들었죠. 그래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그나마 가깝고 평점이 나쁘지 않은 집을 구글지도에서 검색을 했어요. 국내 식당 중 구글지도에서 4점대가 넘어가면 대부분 실패하지는 않는 식당이라 자주 활용하는 편인데 이곳은 구글지도 평점이 높아 방문했습니다. - 결항 없이 울릉도 입, 출도 하는 방법 결항 없이 울릉도 들어오고 나가기 -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울릉 크루즈(포항 영일만 항구) 결항 없이, 멀미 없이 울릉도 입도하고 출도 하는 방법 - 포항 영일만 울릉 크루즈. 울릉 크루즈는 원래 군산 - 중국 산둥지방 시다오(석도) 노선에 투입되던 국제 여객 크루즈 페리 선박이었었습 itatoz421.t.. 2023. 4. 1.
강원도 속초 봄 여행 가볼만 한 곳 - 실향민의 이야기와 음식이 있는 아바이 마을, 아바이 순대, 오징어 순대 속초 벚꽃 구경의 성지인 영랑호를 지나 동명항 구경을 한 후 동명항 근처에 있는 아바이 마을로 향했어요. 동명항 근처라서 쉽게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영랑호 한 바퀴를 돌고 동명항, 영금정 해돋이 전망대까지 걸어 다닌 터라 발이 꽤나 아파 공유 전동 킥보드를 이용해 도착했습니다. 속초의 시내버스는 관광친화적이지 않고 대부분 지역주민들이 속초 시내에 접근하기 편한 노선으로 되어 있고 관광지와 연결되는 시내버스 노선의 경우 배차시간이 길어 여행을 효율적으로 할 수 없었습니다. 이럴 때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가 유용했습니다. 강원도 속초의 벚꽃 명승지 - 영랑호, 인생샷 스폿 알아가자. 강원도 벚꽃 여행 어디로 갈까? 속초! 동해바다와 벚꽃 축제를 한꺼번에 즐길 영랑호 이번 강원도 벚꽃 축제 어디로 갈지 고민이.. 2023. 3. 13.
[대전광역시/찐 맛집] 순대에 진심이었던 농민순대 - 후회하지 않을 선택 찐맛집은 개인적으로 진실로 만족스러웠던 식당입니다. 하단 찐맛집 태그를 선택하시면 관련된 정보를 더 확인할 수 있으십니다. 해외여행을 가기 전 2번째 방문국에서 만날 친구와 여행 계획을 만들기 위해 중간 지점인 대전에 방문했어요. 잠깐 대전 여행을 즐기고 저녁을 먹기로 했죠. 돼지부속과 순대에 진심이었던 식당 - 대전광역시 농민순대 시내버스를 타고 농민순대로 갔어요. 처음에 도착하니 막창을 할 거냐 국밥을 할 거냐 물어보고 선택을 해야 했습니다. 국밥과 곱창을 선택하면 기다리는 시간이 차이가 있어요. 국밥은 아무래도 식사류이다 보니 테이블 회전이 빨라 줄이 길더라도 금방 식당을 들어갈 수 있었어요. 대전 농민순대 운영시간 및 전화번호 운영시간 : 24시간 운영 월요일 정기 휴무 전화번호 042 - 256.. 2023. 1. 25.
[강원도/동해시/찐 맛집] 아바이 왕 순대 국밥 - 진짜 아바이 순대를 사용하는 순대국 밥집 - 동해에서 맛보는 부산의 맛, 술집으로도 제격 동해에 방문하고 떠나기 전 학창 시절부터 먹었던 순댓국밥집에서 점심식사를 하러 방문했어요. 그때 시간이 오후 1시 30분 정도 되었는데 문을 열자마자 아고 어떻게 하지? 오전에 준비한 고기가 다 나갔어 지금은 안 되는데? 하셨어요. 당혹스러웠어요. 동해에서 맛있는 순댓국밥집은 제 DB에서 이 집 밖에 없었거든요. 제 입에는 척화비가 없어 다양한 음식을 시도하는 진보적이지만 한편 정하고 나면 계속 그 집만 가는 보수적인 입맛이라 운영을 안 한다는 말씀을 듣곤 멘붕이 왔죠. - 원래 방문하려고 했던 천곡 매운 순댓국 [강원도/동해시/찐맛집] 천곡 매운 순대국 - 얼큰한 국물이 일품, 해장으로 제격 이 집은 동해에서 제일 좋아하는 식당 중 하나예요. 제 추억이 담겨 있기도 하고 맛도 최고이기 때문입니다. 해당.. 2023. 1. 3.
[강원도/동해시/찐맛집] 천곡 매운 순대국 - 얼큰한 국물이 일품, 해장으로 제격 이 집은 동해에서 제일 좋아하는 식당 중 하나예요. 제 추억이 담겨 있기도 하고 맛도 최고이기 때문입니다. 해당 순대국밥집은 제가 중, 고등학생 시절 보충 수업 또는 야자를 도망치고 밥 먹으러 갔을 정도로 좋아했어요. 그러다 선생님한테 걸려 궁둥이에 선명한 나이키(하키 채) 문양을 하사 받기도 했죠. 맞아도 매번 찾아갔을 정도로 좋아했어요. 옛날 간판은 할머니 매운 순댓국이었는데 이번에 방문하니 천곡 매운 순댓국으로 바뀌어 있었어요. 학창 시절 얼큰한 맛 때문에 방문했다면 이날은 해장을 목적으로 방문했어요.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와 대학교 친구를 만나 저녁 6부터 마시기 시작해 2시까지 마셨거든요. 반드시 속을 풀 무언갈 먹었어야 했는데 이 집 밖에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맞을 걸 알면서도 방문했던 - 천.. 2022.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