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베트남 커피 드리퍼 이용방법 - 풀문 카페 다낭 코코넛 카푸치노 스페셜티 후기 선물로 들어온 베트남 커피 드리퍼와 같이 마실 풀문 카페 다낭 코코넛 카푸치노 스페셜티 제품의 후기입니다. 커피에 대해 잘 모르지만 커피를 선호하는 편이라 자주 마시는데 이런 제게 커피 선물을 해줬습니다. 베트남 커피도 매력적인 커피죠. 베트남 커피에서 가장 선호하는 부분은 우리나라 미숫가루 저리 가라 할 정도의 고소함입니다. 선물을 받은 사람 입장에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베트남 여행을 한 후 나의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할만한 질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베트남 커피 드리퍼 이용방법 베트남 커피 드리퍼 이용방법은 간단합니다. 드립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손잡이가 달린 망을 꺼내주세요. 2. 드립퍼 안에 간 원두를 넣어주세요. 3. 손잡이가 달린 망을 원두에 올려주세요. 4. 끓인 물을 넣어 .. 2024. 3. 23. 경주 베트남 식당 찐 맛집 사거리 식당 - 이런 식당이 시장에서 오래 살아 남아 있기를 / 너무 만족했던 식당 전날 게스트 하우스에서 사장님, 투숙객들과 담소를 나누던 숙소 주변 해외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이 많다고 했어요. 추천해 주실 식당이 있냐고 여쭤보니 베트남 음식 중에는 사거리 식당이라고 알려주셨어요. 숙소 오른쪽 골목길로 나가면 바로 있었었습니다. 사장님 지인께서 이 식당은 진짜라고 정말 베트남에서 판매하는 음식과 비슷하게 음식을 낸다고 극찬을 했다고 했어요. 저는 안 가볼 수 없었죠. 갔다 온 후 저도 극찬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2023.04.11 - [Accommodation/GYEONG-SANG] - 프렌드 게스트 하우스 - 경상도 경주시 숙소 추천,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곳, 조식 제공 프렌드 게스트 하우스 - 경상도 경주시 숙소 추천,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곳, 조식 제공 포항에서 영일대 해수욕.. 2023. 4. 14. [강원도/태백시/맛집] 미담 - 강원랜드 하이원 스키장 여행 후 따뜻한 베트남 쌀국수 한 그릇, 설 명절 여행 맛집 태백에 친구랑 함께 방문했어요. 태백에 왔지만 돈 주고 사 먹는 거라면 가급적 외국음식을 좋아해 미담을 방문했죠. 카카오 맵 리뷰도 여전히 좋았기에 방문했습니다.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 2시쯤에 도착했어요. 다행히도 가게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기 때문에 주변 아무 곳에 주차를 해야 했어요. 추운 태백에서 역설적으로 따뜻한 베트남 음식 맛집 - 태백시 미담 베트남 식당이라서 그렇게 느낀 걸까요? 가게 건물도 베트남 건물처럼 좁게 길긴 건축물이라 정말 베트남 식당처럼 느껴졌어요. 들은 찌라시로는 과거 도로 길이 면적에 따라 세금을 물리기에 이렇게 지어졌다는 것을 들었는데 찌라시지만 일리가 있어 보였습니다. 건축양식은 나라의 문화와 나라의 제도, 규제, 세금에 따라 변하니까요. 가.. 2023. 1. 5. [강원도/동해시/맛집] 오,유미당 동해 천곡점 - 베트남 쌀국수 솔직 후기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기 위해 동해시를 방문했어요. 점심시간대에 당도했기에 친구한테 동해에서 외국 음식 먹을만한 곳이 없냐고 물어봤습니다. 좀 고민을 하다가 추천을 해준 곳이 오유미당이라 고민 없이 방문을 했습니다. 참고로 TMI이지만 어차피 내 돈 주고 끼니를 사 먹는 것이라면 가급적 외국음식을 먹자가 제 모토라 혼밥을 할 때는 무조건 외국 식당을 찾았어요. 한식이야 언제든지 가족, 친구, 지인들과 먹을 수 있으니까요. 동해시 천곡동 오,유미당 오 유미당은 한자로 맛이 있는 집 정도로 해석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동해 천곡점은 동해시에 가장 번화한 롯데시네마 맞은편 삼양 골든 상가(a.k.a 동해시의 소돔과 고모라)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골든 상가는 엘리베이터가 있기 때문에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분.. 2022. 10. 4. [강원도/동해시/카페] 베트남 향기 - 동해 바다 바람에 실려 온,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기 위해 동해를 방문했어요. 가을이지만 한낮에는 여름 못지않은 따가운 햇살이었고 바람은 시원하게 불어 샤워기 따뜻한 물과 차가운 물 그 중간 같은 아주 좋은 날씨였어요. 기분 좋은 날씨 여행했던 추억을 살릴 겸 동해에서 베트남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카페 - 베트남 향기(hương Việt) 베트남을 여행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베트남은 한자 문화권이라 우리나라 한자음과 비슷한 발음들이 많았습니다. 간판에 한국어로 작게 베트남 향기라고 적으셨고 베트남 카페답게 큰 글씨로 베트남어 향을 의미하는 hương이 쓰여있었어요. 외관은 노란색 페인트가 발라진 나무로 꾸며져 있었어요. 아마도 베트남의 원색의 화려한 가게들을 그대로 표현하고 싶으셨던 것 .. 2022. 10. 3.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