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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강원도/동해시/맛집] 동트는 동해시 브라더 양꼬치 천곡점 - 저녁 반주하기 좋은 곳, 일출의 도시 동해 친구를 만나기 위해 동해에 방문했어요. 밥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양꼬치를 먹기로 했습니다. 친구도 입에 척화비가 없어 향신료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사람이거든요. 태양부 양꼬치가 동해에 있지만 브라더 양꼬치를 간 이유는 마라탕을 같이 판매하고 있어 양꼬치를 먹다 느끼함을 잡아 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게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갓길 주차나 쌍용 아파트 근방에 있는 공용 주차장을 이용해야했습니다. 브라더 양꼬치 동해시 천곡동점 맛집 브라더 양꼬치 동해 천곡점은 번화가에서 약간 거리가 있는 가게입니다.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어요. 저녁 시간대라 그런지 테이블에 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었습니다. 브라더 양꼬치 동해 천곡점 메뉴 및 가격 과거 중국요리라고 하면 산둥지방 요리를 한국.. 2022. 12. 5.
[강원도/동해시/카페] 카페 끌림 - 한적한 주택가에 비범한 맛의 카페, 카페는 커피가 맛있어야 한다. 크리스마스 따뜻한 오렌지 향 커피 실력파 가수, 연기파 배우, 커피가 맛있는 카페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지만 당연하지 않게 사용되는 관용어죠. 커피는 맛있지만 저렴하게 받을 수 있는 이유는 한적한 주택가에 있는 카페라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카페는 커피가 맛있어야 한다. - 동해 천곡동 카페 끌림 카페 끌림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주택가에 있는 카페라 여행객들이 찾아가기 힘든 위치에 있어요. 가장 번화한 천곡동 중심부에 있는 것도 아니라 더욱 방문하기 힘들죠. 여행 중에도 커피맛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찾아서 방문할 가치가 있는 카페였습니다. 동해시 천곡동 커피 맛집 - 카페 끌림 운영시간 및 전화번호 월요일 ~ 금요일 11:00~19:00 토요일 11:00~17:00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 010-5444-7657 카페 끌림.. 2022. 12. 3.
[강원도/동해시/카페] 내게와, 묵호 카페 동해 논골담길 전망과 묵호 등대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루프탑 카페 - 동해 일출지 내게와, 묵호 카페 동해 논골담길 전망과 묵호 등대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루프탑 카페 일출 보고 논골담길 구경 후 목을 축일 장소 오랜만에 동해 친구를 만나러 왔습니다. 전날 친구와 술을 마시고 이날 오후 떠나야 했습니다. 오후까지 뭘 할까 하다가 그냥 할 것도 없는데 묵호 등대 논골담길이나 갔다 오자고 했어요. 동해시 묵호 논골담길은 벽화가 그려진 어촌 마을입니다. 과거 묵호 이야기들이 벽화로 남아있고 사진 찍기 좋은 장소입니다. 내게 와, 묵호 - 동해 게스트 하우스 루프탑 카페 수변공원 근처에 있는 해상공원을 방문하고 도째비골 길로 논골담길을 올랐습니다. 묵호 등대를 지나 친구가 가기 전에 카페나 들러서 쉬었다 가자고 했어요. 이날 날씨가 가만히 있으면 춥고 걸으면 더운 진짜 애매한 날씨였어요. 올.. 2022. 12. 2.
[강원도] 동해 러시아 대게 마을 - 동해 바다 와서 촛대바위만 보고 가세요? 금강산도 식후경 동해 바다 와서 촛대바위만 보고 가세요? 동해 추암 해수욕장 굴다리 맞은편에는 동해 러시아 대게 마을이란 건물이 있습니다. 여행을 한 후 동해바다까지 왔으니 대게로 식사를 해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죠. 건물 앞에는 주차장이 넓게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2014년 상호 무비자 관광이 가능한 슬라브계 민족이 주류인 국가로 가는 배가 동해에서 운항되었어요. 이름은 DBS 크루즈 DBS 크루즈는 동해의 D, 블라디보스토크의 B, 일본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시의 S를 따서 명명된 크루즈예요. 처음 시작했을 때 환동해권 물류와 여객을 통해 국제적 교류와 경제 파급효과가 클 거으로 기대했었죠. 꽤 오랜 시간 동안 운항을 했는데 일본 불매와 그 역병이 퍼지면서 결국 노선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이 건물이 생길 땐 크루즈가 .. 2022. 11. 12.
[강원도/동해시/맛집] 막걸리 전집 왕건 - 어째서 와타시노 바다 도시에 산장이? 분위기 좋은 동해 주점/가성비와 감성비 출중 막걸리 주점 동해 왕건 해안 도시에 어째서 산장이? 본문과 무관한 사진 장례식장과 룸살롱이 한 곳에 인간 희로애락이 담긴 곳 동해에서 거주했을 때부터 느꼈지만 참 참신하다고 느낀 곳 동해시 산장 분위기 주점 - 왕건 동해 모로미란 이자카야에서 1차, 125 스트릿 와인바에서 2차 완건에서 3차를 했어요. 오랜만에 동해 친구도 만날 겸, 대학교 친구도 마침 동해로 왔다고 해 삼자대면을 했죠. 1차를 저녁 6시 30분쯤에 시작해 마무리를 지으니 8시 정도가 되었어요. 뭔가 바로 마무리 하긴 아쉬워 간단하게 칵테일이나 먹고 쫑 내자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친구가 아쉽다며 3차까지 가지고 했죠. 자기가 괜찮은 막걸리 집을 안다며 이곳으로 끌고 왔어요. 현재도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 추천하니 안 갈 이유도 없었죠.. 2022. 11. 10.
[강원도/동해시] 125 스트릿 와인, 칵테일 바 - 휴일 동해 바다에 와 분위기 있게 취하고 싶은 당신께 동해시 소돔과 고모라로 불리는 롯데시네마 건물 근처 술집 상가거리에서 즐긴 후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숙소 밀집지역 내에 있는 칵테일 펍? 바입니다. 친구들과 1차로 이자카야에서 화요를 마신 후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라 아쉬워 2차를 125 스트릿 와인바에 찾아갔어요. 사실 저는 이곳에 대해 모르고 있었는데 동해에 살고 있는 친구가 분위기 괜찮은 곳이 있다고 해 방문했습니다. 원래 이곳은 칵테일 펍이 아닌 일반 주점으로 운영되고 있었어요. 왁자지껄하고 젊은 학생들, 주변 직장인들이 1, 2차를 가볍게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곳이었죠. 지금은 칵테일 바로 바뀌면서 조금은 차분하고 천천히 즐기는 가게로 바뀌어 있었어요. 동해시 천곡동 카텍일 바 - 125 스트릿 와인바 외부는 지금은 막았지만 밖에서도 마실 .. 2022.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