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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서 네이버 블로그를 또 개설하는 이유

by 이타토즈 421 2022. 8. 8.

티스토리는 카카오 한 계정으로 총 5개의 블로그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한가지 주제로만 작성하고 수익을 낼 수 있는 블로그를 많이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맛집과 여행에 한해서는 네이버가 우세한 느낌이 든다. 물론 티스토리가 처음 시작할 때 네이버 보다 광고 수익 단가가 좋다는 것은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다. 현재 내가 내고 있는 수익도 아무 노력하지 않고 이 기간 이 정도 수익을 네이버에서 만들지 못할 것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절대적인 뷰수가 안나온다면 무용지물이다.

 

#잡설

 

맛집과 여행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원래 티스토리 블로그를 어느정도 키우고 네이버도 생성해 교차로 업로드를 할 예정이었다. 네이버 블로그 개설을 앞당긴 이유는 맛집 블로그가 뷰수는 고사하고 다음 최적화도 안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개설한지 3개월이 되었다면 자연스럽게 최적화가 되고 어느정도 뷰수가 나와야하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최적화가 되지 않고 유입도 직접유입만 집계되고 있다. 

뇌피셜이지만 애드센스 허가를 받고 먼저 작성되었던 글 제목을 수정했고 반복 키워드를 넣어 저품질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닌가라 의심을 하고 있다. 

블로그 수익

꾸준히 올린다면 된다고 하지만 이건 너무 멘땅에 해딩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안그래도 맛집과 여행 정보는 네이버가 우세한데 다음에 노출이 많이 되는 플랫폼만 바라보고 글을 쓰기에는 피드백이 너무 적어 쉽게 지치는 느낌을 받았다. 어차피 현재 애드센스는 달아두었으니 천천히 올려도 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글 업로드는 네이버와 티스토리 번갈아가면 업로드를 할 예정이다. 네이버 블로그는 1계정 1 블로그고 1인 최대 3계정을 만들 수 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 티스토리 보다 제약이 있다. 그래서 2개로 나눈 음식과 여행을 합쳐 업로드를 해야겠다.

 

 

 

다음은 40~60대 남성이 네이버는 20~30대 여성이 우세한 포털이다.

이용 연령층과 성별을 파악하고 그들이 원하는 정보를 해당 플랫폼에 작성하는게 맞다는 당연한 결론을 내린다.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 한정 IT글은 다음이 압도적으로 많다. 물론 티스토리 블로그 자체가 IT계 블로그로의 시작인 점도 있겠지만 내가 작성하는 글이 휴대폰 기능을 설명하는 글들이 많다. 40~60대 남성분들이 휴대폰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신기술들을 학습하고 사용하고 싶은 진취적인 분들이 많이 들어오는 느낌이다.

 

1번째 블로그를 폭파시키고 난 후 생성한 2번째 블로그(잡블로그)는 전에 작성했던 것처럼 네이버와 구글 유입이 압도적이고 다음은 15~20%정도 밖에 안된다. 네이버 유입 키워드를 보면 외국음식(특정메뉴), 해외 여행 유입이 많고 한식 및 국내여행 키워드는 다음에서 주로 유입이 되었다.

 

글 주제를 나눠보자면 네이버의 경우 해외여행과 서울 주재 외국음식 키워드로 들어오고 있고 다음의 경우 국내 여행과 한식당 유입이 많다. 앞으로 네이버에는 해외 여행 및 외국음식 등을 작성하고 티스토리 맛집 블로그에는 한식을 주로 올리고 여행 블로그에는 국내 여행을 주로 올려봐야겠다.

 

 

 

네이버 블로그 개설

네이버 블로그는 사실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었을 때 같이 만들었다. 티스토리 내용을 복봍해 그대로 네이버에도 올렸었다. 이 방법은 저품질 특급행이라고 안뒤 네이버의 모든 글은 내렸고 방치를 했다. 다시 사용하려고 이거 저것 만져보고 있는데 설정이 쉽기는 하나 안되는게 너무 많다. 네이버 폐쇄적이라고 하는데 단박에 이해가 되었다.

코드로 뭔가를 삽입하거나 수정이 안되니 답답하다. html 모드만 지원해줘도 나쁘지 않은데 왜 그것마져 지원 안하는지... 내가 작성한 글들이 문단이 제대로 나눠져있는지 이미지 alt 태그는 들어가는지 등을 내 눈으로 볼 수 없으니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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