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작성한 글이 줌에도 노출되길...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포털에 노출되게 하려면 등록작업을 해야 하는 것을 처음 알았다. 우리나라 포털 1, 2위를 다투는 포털에는 모두가 알려준 대로 완료했고 다음은 시간이 해결 주니 잠자코 기다릴 수밖에 없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포털에서 4위를 하고 있는 줌 등록을 완료했고 등록하는 방법에 대한 글을 쓴다. (네이트는 다음 검색 결과를 끌어다와 하니 따로 하지 않았다.)
국내 22년 1분기 검색엔진 유입률
세계 검색을 휩쓸고 다니는 구글이 국내에서 유독 밀린다. 네이버와 비교해 약 2.3배 정도 점유율 차이를 보인다. 점차 구글의 점유율이 늘어나긴 하지만 네이버의 쇼핑과 멤버십 등 네이버가 제공하는 콘텐츠들을 보면 쉽게 내주진 않을 것 같다.
- 올해 취소한다는 것을 깜빡 잊고 네이버 멤버십 1년 자동결제가 되어버렸는데 가족과 함께 사용한다면 적자를 보긴 힘든 구조이다. 게다가 CJ와 협업을 하며 OTT 서비스인 티빙까지도 같이 이용할 수 있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네이버 멤버십 1년 사용 후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참조하세요.
순위는 다음 아래와 같다.
1. 네이버 64.76%
2. 구글 27.89%
3. 다음 6.43%
4. 줌 0.37%
5. 네이트 0.24%
zum은 국내 점유율에서 4위고 그래프로 보면 막대가 잘 보이지도 않는 정도다. 그래프만 보면 등록할 필요가 있을까란 생각이 들겠지만 내 블로그 유입을 증가시킬 수 있는 통로를 늘리는 것은 도움이 되었다면 도움됐지 해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줌 이용률이 0.37%이지만 우리나라 인구 5100만 명 잡고 단순 계산을 하면 약 198,900명이 이용하는 검색엔진이다. 일일 50명 80명 100명 정도 방문하는 하꼬 블로그에겐 약 20만은 어마어마한 숫자다. 등록한다고 저 20만이 다 내 블로그에 오진 않지만 저들 중 내 글에 올 확률은 안 하는 것보다는 높을 것이다.
등록하는 방법
검색 포털에 줌 사이트 등록을 검색하면 바로 링크가 나온다. 사이트 등록 탭을 눌러 들어오면 아래 사진과 같이 나옵니다. *표가 표시된 박스에만 맞는 형식으로 작성을 해주시면 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등록 후 다음날 일어나니 티스토리 유입에 줌 유입이 1개가 기록되어 있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오전 10시쯤 등록한 메일로 검색등록 완료 안내가 날아왔습니다.
이곳저곳에서 방문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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