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블루 호스텔 - 주말, 설 명절 동해바다 속초 여행 가성비 숙소 추천, 강원도 속초 바다 서핑 강습 호스텔, 게스트 하우스

집으로 가는 막차 버스를 10분 차이로 놓쳐 속초에서 1박을 부득이하게 해야 했습니다. 잠만 자면 되었기에 숙소 퀄리티는 따질 필요가 없었어요 주변에 가성비가 좋은 숙소가 있는지 앱을 활용해 숙소를 찾아봤습니다. 마침 속초 시외버스 터미널 근처에 있는 숙소가 있어 바로 예약했어요.

 

강원도 동해 바다 서핑 강습 가성비 숙소 - 제임스 블루 호스텔

가격은 1인 숙박비 약 3만 원 중반 대였어요. 기본 2인실이었기에 2인이 방문한다면 1만 원대로 가격이 낮아졌어요. 무엇보다도 앱에서 확인했을 때 마음에 들었던 점은 조식이 제공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최저가를 알아본 앱은 아래 링크의 앱이었어요.

호텔스컴바인 - 해외 자유 여행 첫걸음, 국내여행 숙소 최저가로 알아보는 방법, 부킹닷컴, 아고

숙소는 동명항과 속초 터미널, 속초 중앙시장과도 가까워 여행을 목적으로 속초를 방문한 사람 중 가성비 숙소를 찾는 분들에게는 최적의 숙소였습니다.

 

- 숙소 근처 맛집

[강원도/속초/동명항 근처 찐 맛집] 일본 라멘, 이자카야 우마미 - 우마이 우마미! 속초 감칠맛

속초 가성비 숙소 - 제임스 블루 호스텔 주차장

숙소 입구와 주변에 주차장이 넓게 되어 있어 차를 가지고 온 사람이나 렌트한 사람에게도 편해 보였습니다.

오른쪽 사진에서 오른쪽 코너로 돌면 아래 왼쪽 사진처럼 게스트 하우스 입구가 나왔습니다. 입구를 지나 대로 쪽으로 나가면 아래 오른쪽 사진처럼 나무 데크 테라스가 있었습니다. 현재는 겨울이라 이용하기 어렵겠지만 여름에는 많은 투숙객들이 술을 마실 수 있어 보였습니다.

속초 가성비 게스트 하우스 호스텔 이용수칙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가능했고 체크 아웃은 오전 11시 이전부터 가능했어요. 여행객들이 취식이 가능한 주방 및 휴게실은 오전 8시부터 밤 11시까지 이용이 가능했어요.

조식은 오전 8시부터 오전 10까지 운영이 되었습니다. 객실 내에서는 음식물, 음주, 흡연은 모두 불가능했습니다. 휴게실입구에는 정수기가 있어 기본 제공되는 물을 다셨을 때 추가로 마실 수 있어 좋았습니다. 속초 여행 일정을 시작하기 전 숙소에서 물을 보충할 수 있는 점은 좋았습니다.

 

외국이 들도 많이 방문하는지 오른쪽에는 영어로 안내문이 작성되어 있었습니다.

게스트 하우스 여행객 휴게실 이용 가능 물품

조리기구는 아침조식을 위해 마련되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외 전자레인지도 구비되어 있어 편의저에서 사 온 음식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조리기구 옆으로는 넓은 휴게실이 있었습니다. 원래는 바나 카페로 이용되었을 것 같은 분위기와 구조였습니다. 게스트를 위해 그릇과 물 컵등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본인이 사용한 식기류는 바로 설거지를 해 보관해야 했습니다.

속초 서핑 강습 게스트하우스 - 제임스 블루 호스텔

제임스 블루 호스텔은 코랄 서프와 연결되어 서핑 입문 강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1층에서 체크인하고 객실로 올라가는 계단 입구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강습비는 7만 원

설 명절 여행 속초 가성비 게스트 하우스 - 제임스 블루 호스텔 객실 컨디션

계단을 올라 객실복도를 봤을 때의 느낌은 학창시설 여름 수련원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복도 창가의 뷰는 좋게 말하면 시티뷰와 말 그대로의 항구 오션뷰였습니다.

제임스 블루 게스트 하우스 더블베드룸

문을 열고 객실에 들어갔을 때 바로 왼쪽에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었고 기본 제공품으로 샴푸와 바디워시가 제공되었습니다. 객실로 들어섰을 때 모텔 특유의 향이 나지 않아 좋았습니다. 

제임스 블루 호스텔 - 객실 애매니티

게스트 하우스이지만 가격이 있는 만큼 모텔급으로 제공되었습니다. 치약 칫솔, 물 2병, 수건, 샤워타월, 비누, 헤어드라이어가 제공되었습니다.

침대는 더블 베드룸이었고 하얀 침대 시트가 깔끔했습니다. 침대 위치에서 마음에 들었던 점은 바로 옆에 콘센트가 있어 전자기기를 충전하면서 침대에서 볼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것은 머리 방향이 아닌 다리 방향이었습니다.

객실을 복도와 달리 반대편 건물에 의해 가로막혀 아무것도 볼 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방 온도는 따듯한 물로 샤워 후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땀이 살 짤 날 정도의 온기였습니다. 최소한 추워서 깰 일은 없는 숙소였습니다. 

제임스 블루 호스텔 조식

아침 8시에 기상해 1층 여행객 휴게실로 이동했습니다. 제공되는 메뉴는 블랙커피, 시리얼, 식빵, 잼이 제공되었습니다.

식빵을 꺼내 토스터기에 넣고 그릇 건조대에 있는 그릇과 숟가락을 가지고 왔습니다. 토스터기 올라왔을 때 빵이 그대로 하얀색이어서 다시 내려서 구워줬습니다. 멍청한 선택이었어요. 빵을 돌려서 다시 넣어야 했었는데 그러지 않아 아래와 같이 사진이 나왔습니다.

 

Good burning!

토스터기가 가운데만 열이 나는 제품이었어요. 한 번 굽고 뒤집어서 구워줬야 했습니다. 덕분에 과 마이야르 반응이 일어난 석탁만 토스트를 먹야했습니다. 조식이 제공되니 비록 잠만 자기 위해서 온 숙소이지만 여행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조식을 먹고 나와 복도 끝을 바라보니 속초항 오션뷰가 보였습니다. 각 층마다 가장 안쪽에 있는 객실은 오션뷰 객실일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속초항에 게류 중인 PKG가 있어 반가웠습니다.

 

- 하단 댓글란 위에 있는 태그를 누르면 관련된 정보를 더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속초 가성비 숙소 제임스 블루 게스트 하우스 평점

카카오 맵 4.3점

구글지도 4.1점

트립어드바이저 4.5점

트립어드바이저 등록된 속초 게스하우스 18개 중 2위

호텔스컴바인 8.7점

네이버 지도 4.46점

 

속초 동명항 제임스 블루 게스트 하우스 위치

what 3 words - ///jumpy.duration.f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