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 녹음, 음성 녹음 텍스트로 자동 변환하기
증거 제출이나 인터뷰 내용을 글로 작성하기 위해서나 다양한 상황에서 음성 녹음을 글로 작성해야 할 상황이 있습니다. 하지만 녹음 부분을 반복해서 들으며 하나하나 타이핑하기는 힘듭니다. 이제는 간단하게 앱으로 자동 변환하여 틀린 부분만 수정해서 사용하세요. 많은 앱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네이버 크로버 노트 앱을 추천드립니다.
앱 설치 및 사용방법
앱은 구글의 플레이스토어와 애플의 앱 스토어 모두 지원하는 앱입니다. 설치 후 로그인을 해주시고 녹음과 스토리지 접근권한을 허용해주세요. 모든 작업을 완료했다면 왼쪽 사진과 같이 나옵니다. 하단에 +를 눌러 녹음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앱을 이용해 녹음을 할 것인지 기존 녹음된 파일을 첨부해 변환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고 최대 길이는 180분까지 가능합니다. 최대 2시간 30분까지 가능합니다. 음성 인식 언어도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지원해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음성 녹음을 시작하면 아래 사진처럼 나오게 되는데 일반 녹음 앱처럼 수음을 합니다. 클로바 노트의 추가적인 기능은 녹음 중 중요한 상황이라면 아래 사진처럼 북마크를 표시할 수 있고 추후 변환할 때 중요한 부분을 바로 찾아 문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화 종류를 선택할 수 있고 그 대화의 화자가 총 몇 명인지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다인이라면 톡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문자로 변환이 됩니다.
녹음을 종료하면 왼쪽 사진처럼 변환작업을 한 후 오른쪽 사진처럼 수음한 대화 내용을 문자로 자동 변을 해줍니다. 변환한 음성 타임라인을 클린 하면 해당 대화 내용으로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촬영 후 자막 타이핑이 귀찮을 경우, 총 음성 길이가 180분인 넘지 않는다면 영상 소리만 추출해 입력한다면 타이핑 없이 복사 붙여 넣기만 하면 더 빨리 작업을 할 수 있으니 활용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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