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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

[제주도/애월읍/카페] 윈드스톤 - 제주도 가정집을 개조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북카페 제주 아강발 식당에서 늦은 점심식사를 한 후 차를 타러 주차장에 갔어요. 차를 찾으러 가는 도중 옆에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주택(?)이 시선을 이끌었습니다. 창문에 있는 문양만 보고 개인 서점인 줄 알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건문 옆에는 학교가 있었기 때문이에요. 책 모양 주변으로 있는 문구를 자세히 보니 북카페란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건물도 분위기 있어 그림 나왔고 점심도 먹었으니 커피를 마실 명분도 있는데 안 갈 이유가 없었어요. 포근한 느낌의 북카페 -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윈드스톤 제 시선을 사로잡은 카페 모습입니다. 가로수인지 사유지에 심은 나무인지 모르겠지만 수령이 오래돼 보이는 나무와 제주 주택풍 건물에 따뜻한 조명을 하고 있으니 시선이 안 가지 않을 수 없었어요. 애월읍 커피가 맛있는 .. 2022.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