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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맛잘알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해장용 짬뽕맛 새우라면 만들기-주말 식사 레시피 공유 맛있는 것을 먹고 싶지만 거창하게 일을 벌이기 싫은 주말 라면을 더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진정한 맛잘알이라면 진매(진라면 매운맛)을 즐기는 자들이죠. 간단한 식재료와 조리법으로 진라면 매운맛을 더 맛있게 드세요.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 새우라면 만들기 오뚜기 진라면은 총 두 가지가 있죠. 매운맛과 순한 맛이 있습니다. 만약 가족 중 진라면을 잘못 사 왔다면 페페론치노나 베트남 고추 또는 청양고추를 넣어주면 됩니다. 청양고추를 넣는다면 조리 후 마지막에 첨가해 주세요.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 칼로리 및 영양정보 총 내용량 칼로리 나트륨 탄수화물 120g 500kcal 1,760mg 77g 중 당류 4.6g 단백질 지방 칼슘 12g 16g 중 포화지방 8g 150mg 진라면 매운맛 새우라면 식재료 .. 2024. 3. 11.
설 명절에 받은 스팸, 링귀니 오일 파스타 - 주말 자취생 간단 요리 레시피 설 명절에 굴러들어 올 스팸을 타겟팅해 자취생들 위한 레시피 하나 드립니다. 주말엔 시간은 많으나 밥은 먹기 싫고 시켜 먹기는 부담스러운 날 자취생들의 소울 푸드 파스타를 활용한 간편식 레시피입니다. 원래 파스타에는 치즈나 향신료가 필요하지만 이런 거 다 필요 없이 간단히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들어 놓은 것을 보면 파스타보다는 볶음면에 가깝습니다. 더보기 - 목차 스팸 링귀니 오일 파스타 스팸 링귀니 오일 파스타 식재료 조리법 스팸 링귀니 파스타 - 목차의 링크를 누르면 해당 본문으로 이동합니다. - 1. 스팸 링귀니 오일 파스타 스팸은 가급적 클래식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삼투압으로 스팸의 미원맛들이 면에 스며들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스팸은 자취생들에게 귀족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생육 돼지고기 .. 2024. 1. 10.
[집밥/홈쿡]알리오 올리오 보다 쉬운 초간단 야식 만들기 - 소면 간장 비빔면 그리 대단한 음식은 아니지만 엄청난 맛 정말 간단하지만 맛은 있는 비빔면 간단하게 혼술하고 있다가 취기가 올라오면서 배고파졌어요. 간단한 스낵이 없을까 주방 찬장을 찾아보는데 정말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건강 두유만 남아 있었습니다. 뭐가 없을까 냉동고를 뒤적이니까 누군가 뜯어놓은 소면이 있었어요. 소면으로 간단히 비빔국수나 해 먹자는 생각 들었어요. 건강 두유란? 초간단 야식 소면 간장 비빔면 소면이 있으니 소스화 할 것들이 있는지 찾아봤어요. 초고추장은 없고 고추장만 있었어요. 술이 어느 정도 올라온 상황에 고추장, 파, 마늘, 설탕, 식초 넣고 초고추장 양념을 만들기는 너무 귀찮고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다른 옵션을 찾아보니 간장이 있었어요. 간장 자체가 감칠맛이 있고 참치액이랑 섞으면 더 맛있으니까 .. 2023. 3. 8.
[집밥/홈쿡] 실패할 수 없는 황태 해장국 레시피 - 어버이날 한상차리기 집에 국이 떨어져 뭘 만들어 먹을 것이 없을까 냉장고를 뒤적거렸어요. 냉장고에는 별 식재료가 없었고 냉동고를 찾아보니 설 명절 차례 때 사용했단 황태가 남아 있었어요. 날도 추우니 뜨끈하게, 시원하게 황탯국이나 끓여 먹자라고 생각했어요. 절대 실패할 수 없는 집밥/ 홈쿡 황태 해장국 이 레시피대로 한다면 절대 실패하지 않을 거예요. 황태는 지방이 적고 고단백 식품으로 건강에 좋은 음식이죠. 마땅히 술안주 할 것이 없다면 그냥 황태를 북북 찢어 마요네즈에 찍어 먹어도 맛있죠. 이 황태는 인제 용대리 황태예요. 황태는 강원도 영동권과 영서권에서 많이 생산돼요. 평창, 양양에서도 생산되지만 강원도 인제 황태도 유명하죠. 고속도로가 생기기 전에는 국도에 많은 황태 판매장이 있었는데 서울 - 양양 고속도로가 생기.. 2023. 2. 24.
[홈쿡/집밥/야매요리] 중앙아시아식(CIS) 양꼬치 살(양어깨살) 숯불 구이 타코 만들기, 설 명절 가족과 함께 함께 먹어도 좋을 메뉴, 캠핑 가기 전 만들어 가기 이 메뉴를 생각해낸 것은 유튜브 승우아빠 치차론 타코를 만드는 영상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어요. 요 근래 중아아시아 음식을 못 먹고 있었고 타코도 먹고 싶었기에 CIS국가식 양꼬치 구이와 멕시코식 타코와 함께 먹으면 맛있지 않을까 생각되어 만들었습니다. 제대로 요릴 배운 적이 없기에 야매 요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향신료 취향이 아니신 분들이라면 입에 마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CIS국가 양꼬치 타코 만들기 - 야매요리 중국식 양꼬치도 맛있지만 제 입맛에는 중앙아시아식 양꼬치 양념을 더 선호해요. 중앙아시아는 카자흐스탄, 키르기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국가면에 스탄이 들어간 국가들이에요. 유목민 국가의 음식이라 넓게는 터키까지 비슷한 레시피를 가지고 있죠. 중앙아시아 식 양꼬치 향신료 배합 레시피 바질, .. 2022.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