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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전

[경상도/울릉도/도동] 작은 공간 - 주민 아니면 못 찾을 식당 울릉도에서 술과 저녁식사를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는 식당? 주점? 김치전, 코다리찜, 메밀국수 울릉도에서 만난 분들과 함께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한 분 중에 울릉도 주민이 있었죠. 술을 잘하지 않는 사람도 있어 끼니도 해결되고 술도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아야 했어요. 고민하다가 울릉도 주민분이 괜찮은 식당이 있다며 가게로 이끌었습니다. 울릉도 주민만 방문할 수 있는 주점 - 작은 공간 우리는 이끌고 가더니 건물과 건물사이로 샥 들어갔어요. 여기는 건물 사이 맞은편 길과 연결되는 작은 샛길이었어요. 이런 곳에 뭔 식당이 있어하며 들어갔죠. 계단을 내려가 왼쪽 가게 이름처럼 작은 공간 식당이 나왔어요. 이곳은 정말 주민이 아니라면 여행객은 알지 못할 곳이었어요. 계단 입구 쪽에 간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설령 이곳을 지나간다고 하더라도 문이 닫혀 있을 땐 술집이 있을 거란 생각을 전혀 못할 곳이었습.. 2023.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