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 방문해 간식으로 먹을 과자가 없을까 매대를 한참을 돌아다녀였어요. 그다지 구미가 당기는 스낵은 안 보였는데 재밌는 제품이 있어 구매했죠.
해당 제품은
[편의점/세븐 일레븐] 향이 요란한 오리온 스윙칩 솔트 & 발사믹맛
오랜만에 세븐 일레븐을 방문했어요. 저는 네이버 멤버십을 이용하고 있어 할인 혜택 때문에 cu를 가급적 방문하는 편이에요. 결제 할인 10%에 추가 포인트 뽑기 4배가 가능해 다른 편의점을 방문
itatoz421.tistory.com
이것만 하나 사기는 뭐해서 옆에 같이 있던 꼬북칩도 구매했습니다. 콘소메 맛을 기본으로 출시한 과자인데 못 보던 치즈맛이 있어 구매했어요.
오리온 꼬북칩 크런치즈맛 - 한국인을 위한 치즈볼
이미지엔 꼬북이 여자 캐릭터가 치즈를 과자에 가는 모습으로 패키징이 되어 있었어요. 편의점 단품가 1,700원 꼬북칩은 4층 레이어로 밀가루 반죽으로 이런 바삭함을 만들기 어렵운데 꼬북칩이 가능하게 만든 제품이라고 들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오리온이 일본의 야마자키 비스킷 에어리얼이란 스낵을 표절했다는 말도 있네요.
오리온 스낵 - 꼬북칩 크런치즈맛 원재료명 및 영양정보 칼로리
시즈닝으로 체다치즈시즈닝이 들어갔어요. 감미료로 아스파탐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총 내용량은 80g
칼로리 30g 당 162 cal, 총 내용량 칼로리 437.4kcal
나트륨 600mg
탄수화물 43g 중 당류 5g
지방 28g 중 포화지방 12g
단백질 6g
꼬북칩 크런치즈맛 후기 - 한국인을 위한 치즈볼
마트에서 파는 미국의 짠맛의 치즈볼을 한국화 한 맛이다. 바삭함을 살리고 짠맛은 줄였다. 짠맛 대신 단맛에 강조를 넣은 맛있다. 미국 치즈볼과 달리 향은 그렇게 강하지 않다. 딱 한마디로 한국 치즈볼이 되었다 게다가 아이친화적 맛이었습니다. 네 잼민이 입맛에 최적인 맛이었습니다.
단맛은 재료명에 적혀있던 아스파탐 감미료 덕분인 것 같다. 각격도 한국화가 되어있다 미국 직구로 치즈볼을 구매하면 훨씬 저렴하다. 물론 대용량으로 구매해서 그런 것이겠지만 꼬북침과 미국 치즈볼 가격을 비교해 보면 동량을 구매할 때 꼬북칩은 약 1만 원 정도가 더 비싸다.
그래도 위 링크에 첨부한 스윙칩보다는 20g 더 많이 들어가 있어 질소가 아닌 과자를 샀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과자였다.
다시 사 먹을 의사가 있다. 치즈 + 단맛 = 극락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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