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글을 작성할 때 다른 글을 참조하거나 복사 붙여 넣기 할 때 그냥 넣어서 사용하면 될까요? 외형상 같은 글처럼 보이지만 html로 들어가서 보면 완전히 다른 글로 되어 있습니다. ai는 우리가 보는 것으로 판단하는 게 아닌 html 코드로 판단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복사한 글 코드가 남아 있다면 ai는 창작이 아닌 누군가의 글을 복사해 왔다고 판단할 수 있고 이것이 당장은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쌓이다 보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란 제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복사 글 기본 작성과 html 코드로 구분 테스트
티스토리 글쓰기에서 "티스토리에서 작성한 글 코드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라고 작성하고 아래 기사 원문 중 일부분 발췌한 글을 그대로 붙여 넣었습니다. 외관상 보면 글꼴과 크기의 차이가 거의 없고 그대로 적용된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html 코드로 보면 어떨까요?
html 코드로 보기
기본 모드에서 html로 변경해서 보면 확연히 다른 글임을 볼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작성한 글은 다른 코드 없이 <p></p> 단락 코드와 사이즈 정보만 들어 있는 반면 복사한 글은 디자인을 위한 <span></span> 코드가 적용되어 있고 글자 띄어쓰기 코드인 &nbps;가 적용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외관상 비슷하게 보이더라도 코드로 보면 다르기 때문에 ai가 판단하기에 복사한 글이란 것을 알 수 있고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만약 영향이 없다라면 상관없겠지만 전지전능하신 구글님이 계시를 주신 게 없으니 튈만한 부분은 제거하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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