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애드센스 구글님의 윤허 후기, 서버 결제하고 도메인 구매해 적용한 후 하나만 운영을 하려다 처음 계획한 것과 달리 자꾸 이곳에 글을 남기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용량도 많이 남았는데 원래 계획을 실행하려고 했던 것을 틀고 추가로 워드프레스를 더 만들었습니다. 제 원래 계획과 운영을 해왔던 방식이 궁금하다면 카테고리에 있는 티스토리 설정 그리고 탈티입구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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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드프레스 애드센스 통과 후기
구글 애드센스 허가받는 것에서는 딱히 걱정은 없었어요. 모든 것을 안다고 절대 말할 수는 없지만 어떤 식으로 작성해야 구글님이 보기에 좋았더라 하며 윤허를 해줄지, 어떤 식으로 아양을 떨어야 좋아할지를 미립자만큼 이해했다고 해야 할까요? 티스토리와 달리 SEO에 맞게 작성할 수 있게 도와주는 툴들이 있어 티스토리에서 포스팅할 때 보다 좀 더 선명하게 글을 작성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이제 계획했던 것을 티스토리가 아닌 워드프레스에서 박차를 가해야 할 때가 왔네요. 애드센스 통과는 이제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일 뿐이니까요. 신호탄도 사실 거창하죠. 뛰는 것도 아니고 걷기 위해 발뒤꿈치 깔짝 드는 수준이니까요.
티스토리에서 애드센스 허가받는 것이 목표이신 분들은 제 블로그 티스토리 설정 카테고리를 참조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1) 강의 듣지 마세요.
제 글을 참조하시거나 다른 사람들의 글을 참조해 작성해 보세요. 그렇게 해도 안될 때 금액을 투자해도 늦지 않습니다. 제가 먼저 언급했듯 애드센스 허가받는 것은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이고 인체에 비유하자면 이제 막 수정된 상태라는 것이죠. 네, 착상도 안 한 상태라는 것이죠. 구글에, 유튜브에, 네이버에, 다음에 수많은 방법들이 있으니 참조하세요.
2) 허가까지 걸린 소요시간
1월 1일에 신청을 했고 결과 발표는 아래 사진에 나와있듯이 13일에 났습니다. 거진 보름이 소요됐다고 할 수 있죠. 딱 한 번 시도에 통과했습니다. 그간 티스토리에서 쓴 경험들이 헛된 것들이 아니었음을 느꼈습니다.
3) 워드프레스 애드센스 허가받기 전 주의
글을 허가받기 전까지 많이 작성할 수 있다면 카테고리를 넣으세요. 그렇지 않다면 카테고리는 하나의 카테고리에 작성하세요. 태그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리고요. 왜냐하면 허가가 늦어질 수 있어요. 이 블로그는 두 번째 만든 워드프레스고 첫 번째 만든 블로그가 있는데 해당 블로그는 애드센스에서 1차 불합격을 받았습니다.
워드프레스는 태그를 작성하면 페이지가 새롭게 생성되는데 글이 하나밖에 없으니 가치가 없는 블로그라고 판단해 허가를 안 내주더라고요.
4) 워드프레스 초반 상위 노출이 될까?
네 됩니다. 그것도 아주 빨리요. 구글보다 빨리 되는 것 같더라고요. 아 물론 구글은 아니고 네이버랑 다음이요. 조회수는 사실상 없어요. 그렇지만 특정 키워드, 경쟁이 심하지 않은 키워드들은 네이버랑 다음 검색 결과 상위 노출이 되더라고요. 제가 생성일자랑 허가받은 일자를 확인하셨죠? 그 기간 동안 운영했는데 몇몇 키워드들은 유입이 되었습니다.
5) 워드프레스 VS 티스토리? 고민이신 분들
처음이신 분들이라면 무조건 티스토리를 하세요.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글을 작성하는 방법 키워드 녹이는 방법, 키워드 수집하는 방법 등 갖은 정보를 무료로 습득하시고 티스토리가 내주는 월세로 워드프레스'도' 운영하시는 게 좋아요. 방점은 '도'에 찍혀있어요. 도, 도, 도
아무것도 안 보이는 칠흑 같은 동굴에서 월 고정비가 나는 것과 안갯속에서 희미한 빛을 보며 고정비가 나가는 것은 심리적 부담감이 천지차이니까요.
6) 제 말을 믿지 마세요.
저도 남들이 미리 경험한 정보를 따라 그대로 했고 맞아가면서 얻어낸 티끌의 경험들입니다. 애드센스를 뚫어 놓기만 했지 저도 하꼬 블로거이고 수익은 쿼크보다 작습니다. 박스권에 갇혀 어쩌다 한 번 박스 뚫은 때 기분 좋다가도 작은 수익을 바라보면 이 수익에 내가 웃고 있다니란 현타가 동시에 오는 개. 하. 꼬. 블.로. 거.입니다.
제 경험 한정이고 제 경험이 모두 각자 상황에 들어맞지는 않으니까 믿지 마세요. 수익은 명확하게 공개할 순 없지만 아래 글을 참조하세요.
2024.01.15 - [사(私)인의 사(思) 설 잡변/티스토리 후기] - 23년 부업(?) 결산서 - 애드센스 수익과 배당금
이제 저에게 방점은 워드프레스에 찍혔네요.
김광석 님이 부릅니다. - 이등병의 편지
"이제 다시 시작이다"
- 하단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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