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가 되는 탭을 노트북 화면으로 사용하는 방법
와이파이로 연결하여 태블릿을 노트북 확장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아셨나요? 간단한 설정으로 화면을 연결하여 터치 모니터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평균적인 13~15인치 노트북으로 힘든 작업이라면 옆에 있는 태블릿을 모니터로 사용해보세요.
연결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처음에 설정을 해야 할 것은 태블릿의 와이파이가 활성화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 기능은 와이파이로 기기간 연결을 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와이파이를 활성화했다면 세컨드 스크린을 활성화해주세요. 다음엔 노트북에서 시스템 - 디스플레이에 들어가서 하단에 있는 무선 디스플레이에 연결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좀 더 간단하게 하고 싶다면 단축키인 윈도우+k를 누르면 바로 캐스트 옵션 화면이 우측 하단에 팝업으로 나오게 됩니다. 연결하고자 하는 탭을 선택해 연결해주시면 끝이 납니다. 모니터가 확장이 아닌 복제로 되어 있다면 단축키 윈도우+p키를 눌러 설정을 확장으로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연결이 완료되면 노트북에 있는 창들을 가지고 와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타이핑을 해야 할 경우도 이렇게 활용을 한다면 작은 화면으로 보지 않아도 됩니다.
단점
이렇게 활용한다고 해서 무조건 장점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무선으로 화면을 연결하는 방식이다 보니 연결이 불안정하고 빠른 화면 전환이나 무거운 작업을 한다면 딜레이와 프레임 드롭이 생깁니다. 게임 같은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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