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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IE LAND/경상도

[경상도/울릉군/주점/맛집] 원쌀롱 포차 - 울릉도에서 밤늦게 까지 여행의 유흥을 즐기고 싶은 자 울릉도에서 밤늦게 까지 여행의 유흥을 즐기려면 투다리에서 즐겨야 했지만 이제는 다른 옵션이 생겼어요. 원 살롱 포차라는 가게가 새롭게 생겼기 때문입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부터 문전성시로 가게 내부는 발 디딜 틈도 없었어요. 울릉도 원 쌀롱 포차 가게는 골목에 있어 저동 앞만 다니는 여행객들이 쉽게 찾아가기는 어려워 보였어요. 울릉도 원 쌀롱 포차 가게 내부 및 운영시간 1층은 테이블이 2개 정도 있었고 가게 왼쪽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어요. 운영시간은 오후 5시에 열어서 오전 2시까지 운영을 해요. 울릉도에서는 정말 밤늦게까지 운영을 하시는 거예요. 울릉도에서는 밤 8시~9시 분위기가 육지 11~12시 분위기예요. 그래서 가게들이 금방 문을 닫아 한창 여행의 유흥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이 숙소 골.. 2022. 10. 17.
[경상도/울릉군/카페] 회 PALETTE(팔레트) - 울릉도 북면 현포, 시원한 동해바다 파도를 한 잔에 담은 카페, A cup of DongHae 작년에 울릉도를 방문했을 때 터키 에페스(에베소) 아르테미스 신전처럼 기둥만 남아 있었어요. 무슨 건물을 올리고 있는 걸까라며 스쳐 지나갔죠. 올해 다시 방문하니까 화이트 톤의 외벽에 깔끔한 모습을 한 카페가 새로 생겨서 호기심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회 팔레트 카페 - 울릉도 북면 현포 처음 가게를 봤을 땐 횟집인지 알았어요. 영문 앞에 회가 적혀있어서 오해하기 쉬울 것 같았습니다. 개장한 지 얼마 안 되었는지 축하 화환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회 팔레트 운영시간 매장 오픈은 오전 10:00이고 마감은 22:00까지였습니다. 회가 왜 적혀있나 했더니 입구에 입간판에서 알 수 있었어요. 아래 오른쪽 사진처럼 18:00부터 22:00까지 카페와 바를 운영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바와 회의 조합이라니 흥미롭게 다.. 2022. 10. 8.
[경상도/울릉군] 울릉도에서 중화요리가 먹고 싶을 때 - 대가야 후기 울릉도에서 점심을 무얼 먹을까 하다가 중화요리로 결정했어요. 여행이 길어지면서 울릉도 음식을 점차 질리기 시작했거든요. 자극적이면서 짠 음식이 먹고 싶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대가야는 울릉도 천부에 있어 저동에서 접근하기 좋습니다. 천부는 시내버스 종착점이라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아도 대중교통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울릉도 천부 중화요릿집 대가야 대가야 입구 모습 벽돌 외장재를 사용하셨고 벽면에 붙어 있는 메뉴를 보니 요리부에도 자신 있는 집처럼 보였습니다. 주차는 가게 앞에 있는 공터가 있어 주차하기 쉬워 보였습니다. 가게 입구에는 턱이 없어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분들이나 장애인 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보였습니다. 대가야 실내 모습 가게로 들어서면 간단한 식사를 위한 손님들을 위한 테이블과 좌식 좌.. 2022.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