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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경상도/울릉군] 울릉도 사동 짬뽕 타운 - 사동항 근처 중국집, 길 떠나기 전 끼니 해결하기 모바일의 경우 우측 상단 막대 3개(더 보기)를 누르면 다른 울릉도 식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울릉도를 나오는 날 사동항 근처에서 식사를 해야 했어요. 오후 2시 배라서 점심을 먹고 탑승해야 했죠. 배 멀미는 걱정되지 않았어요. 파도 5.5m에서 멀미를 안 했던 몸이기도 했고 나올 배를 예약할 때 아예 파도가 낮은 날로, 결항될 확률이 적은 날로 예약했거든요. - 울릉도 결항될 날 최대한 피해서 예약하는 방법 날씨 앱 윈디(Windy.com) - 아뿔싸 결항이라니! 큰 맘 먹고 준비한 울릉도 여행이 헛되지 않기 위해! 모처럼 큰마음먹고 준비한 울릉도 / 독도 여행, 기분 좋게 여객터미널에 도착해 발권을 하려니 결항! 즐거운 울릉도 / 독도 여행을 마치고 다음날 출근 위해 집으로 가려는데 결항! 아.. 2023. 1. 13.
[경상북도/영천시/중화요리] 금화림 - 여행길 급 허기가 졌을 때 방문하기 좋은 가게 포항에서 영천으로 가는 중 허기가 져서 보이는 가장 가까운 식당에 방문했어요. 영천 외각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히 촌이라서 허허벌판이었어요. 영천은 태백산맥 줄기인 보현산과 대구 팔공산으로 둘러싸인 분지형태를 띤 고장이었어요. 내륙지방이라 겨울 시즌 방문하니 밤에는 급격하게 기운이 떨어졌어요. 영천은 인구가 약 10만정도 되는 도시이고 대구, 포항, 경주와 가까운 고장이었어요. 영천은 포다가 유명한 고장이고 포도 가공품으로 영천 와인이 생산되고 있었어요. 제입이 싸구려라 그런지 몰라도 샤인머스켓 보다는 영천 포도, 안성 포도 등이 더 달고 맛있다고 느껴요. 길가다 허기가 졌을 때 끼니를 때우면 좋을 - 금화림 금화림은 중화요리 집으로 영천 외각에 있는 식당이에요. 포항에서 영천, 또는 대구를 갈 때.. 2022.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