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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경상북도/영천시/중화요리] 금화림 - 여행길 급 허기가 졌을 때 방문하기 좋은 가게 포항에서 영천으로 가는 중 허기가 져서 보이는 가장 가까운 식당에 방문했어요. 영천 외각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히 촌이라서 허허벌판이었어요. 영천은 태백산맥 줄기인 보현산과 대구 팔공산으로 둘러싸인 분지형태를 띤 고장이었어요. 내륙지방이라 겨울 시즌 방문하니 밤에는 급격하게 기운이 떨어졌어요. 영천은 인구가 약 10만정도 되는 도시이고 대구, 포항, 경주와 가까운 고장이었어요. 영천은 포다가 유명한 고장이고 포도 가공품으로 영천 와인이 생산되고 있었어요. 제입이 싸구려라 그런지 몰라도 샤인머스켓 보다는 영천 포도, 안성 포도 등이 더 달고 맛있다고 느껴요. 길가다 허기가 졌을 때 끼니를 때우면 좋을 - 금화림 금화림은 중화요리 집으로 영천 외각에 있는 식당이에요. 포항에서 영천, 또는 대구를 갈 때.. 2022.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