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동 동해시 묵호항 근처 청원 모텔 - 급하게, 자야할 때 장소가 필요하다면?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 동해에서 술을 마셨어요. 저녁 6시에 만나 새벽 2시까지 이어졌던 모임이었죠. 같이 마셨던 한 놈은 동해가 집이라 자기 집으로 가고 다른 친구랑 같이 잘 곳을 찾아야 했아요. 천곡동에 있는 찜질방이 하나 있지만 24시간 운영을 안 해 못 잤었죠. 천곡동 주변에 물론 호텔과 모텔이 많았지만 가격도 있고 진짜 잠만 자야면 되는 상황이라 최대한 저렴한 곳을 찾았습니다. 휴대폰 앱에 있는 숙소 앱을 켜 가장 저렴한 가격을 찾아보니 hey let's paly에 2인 2만 원이란 획기적인 가격이 나왔어요. 대실이 아니라 1박 비가 2인 2만 원 1인 1만 원밖에 안 하는 저렴한 가격이었죠. 고민도 안 하고 바로 택시 타고 이동했어요. 1차는 다른 블로그에 업로드해 링크 제공하지 못합니다. 이.. 2023.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