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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향과에이드

[제주도/애월읍/카페] 노을리 카페 - 파리 박람회 수정궁이 떠오르는 곳,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서울에서 술을 마시고 아침 비행기로 제주도에 도착 후 바로 차를 렌트를 하러 갔었습니다. 이호테우 해변에 잠깐 들린 후 숙소로 바로 들어간 잠깐 취침을 했어요. 끼니를 해결하고 뭘 할까 하다가 제주도 해안도로를 돌면서 뭐 할지 고민해보자고 했죠. 사실 제주도 자전거 종주 목적으로 방문했는데 방문 기간 동안 비바람과 눈이 몰아쳐 자전거 종주를 포기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일정이 붕 떠버렸어요. 목적 없이 해안도로를 가고 있는데 길 왼쪽에 멋져 보이는 카페이 있어 친구들과 함께 방문했어요. 점심도 먹었겠다 디저트를 먹기 최적의 시간이었죠. 제주 공항 - 노을리 - 애월항 - 제주도 애월 인스타 감성 카페 노을리 카페 건물 외관은 버스 정류장처럼 만들어져 있었어요. 주차장은 왼쪽 도로를 통.. 2022.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