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카페 [제주도/카페] 그럼외도, 제주도 건축물의 양식을 보존한 감성 카페 아니 이봐요! 라테에 돌멩이가 들어가 있잖아요! 숙소 체크인을 하고 전날 술을 그라스 마냥 마셔 친구들은 숙소에서 쉬기로 하고 저는 인근에 할 방문할 곳이 없나 찾아보다 카페가 있어 방문했어요. 카페 이름은 그럼 외도, 지명이 제주도 제주시 외도동이라 외도라 지었겠지만 제 머리가 이상한지 뭔가 중의적으로 들렸어요. 그럼 외도...? 제주도 촌에 있을 법한 가정집을 용도 변경해 카페로 꾸민 느낌이었어요. 제주도 제주시 감성 카페 - 그럼 외도 겨울에 야외에서 음료를 즐기긴 어려워 보였지만 햇살은 따뜻한고 바람은 상쾌한 봄, 가을에는 좋을 장소였어요. 잔디 마당이 있고 야외 테이블이 있었어요. 가게 입구는 뭔가 제주도스러우면서도 일본 카페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가게 문이 미닫이제 나무 창틀이라 더욱 그렇게.. 2022.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