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는 과거 무효 트래픽 정지를 당한 후 statcounter와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해 ip를 수집하고 백업하고 있습니다. 저를 방어하기 위한 최소한의 방패죠. 만약 지금 등록하시지 않은 분들이라면 가급적 미리 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 번 정지 먹을 경우 최소 한 달은 애드센스 광고 송출이 안됩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백업해 둔 자료에서 ip를 검색해 보니 저를 공격하기 위한 의도로 클릭하시진 않은 것 같습니다. 의심 가는 부분은 현재 티스토리를 운영을 하시거나 과거 운영을 하셨던 분 같이 느껴졌습니다.
애드센스 허가받은 티스토리 블로그가 해야 하는 필수 툴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아래 영상 때문입니다. 아래 영상은 ms clarity를 등록 후 수집된 영상입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 어디서 오래 읽고 어디서 클릭을 하는지 수집이 됩니다. 이걸 토대로 포스팅을 할 때 어디에 방점을 두고 정보를 수집해야 할지 어디에 광고를 배치해야 클릭을 많이 할지 등의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좋습니다. 다른 한편으론 내 블로그에서 애드센스 무효트래픽을 유발하는지를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 있습니다. 아래 영상을 참조해 보세요.
현재 티스토리를 운영하시거나 운영을 했던 분으로 의심한 것은 들어오시지 마자 광고를 2회 클릭한 것을 파악했기 때문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과거 제 블로그에 들어오셨던 기록이 없고 이날 들어오신 것이 처음인 것 같았습니다 그렇기에 선의를 해주셨다고 믿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 하나하나가 모인다면 애드센스 무효 트래픽으로 계정이 잠길 수 있다는 점이죠.
티스토리 블로그 ip 추적 확인
ip확인은 statcounter와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statcounter에서 확인한 결과입니다. 위 영상이 수집된 시간을 확인해 ip를 확인하니 서초구 기지국에서 들어오신 것을 확인했습니다. 맥을 사용하시는 분이셨습니다. 좋은 장비를 사용하시네요.
다음으로는 구글 애널리틱스와 구글 태그 매니저를 활용해 보고서를 만들어 수집한 ip 보고서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해 ip 추적 보고서를 만들면 어떤 글의 내용이 클릭이 발생되었을 때 고단가 광고가 붙지를 개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좋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시간을 확인하기 어렵고 글을 읽기 위해 화면을 클릭한 것도 애드센스 클릭으로 집계되어 정확한 판을 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무효 트래픽 경고를 받기 전 선제 대하기 - 애드센스 무효 클릭 신고 양식
그림이 나왔으니 행동을 해야겠죠. 이분은 선의로 해주셨지만 의도적으로 2회 클릭을 하셨으니 나와는 무관한 것이라고 구글 애드센스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 신고 양식에 따라 정보를 기입하시면 됩니다. 방문시간과 ip는 꼭 넣어 신고를 해야 하기 때문에 만약 애널리틱스 보고서나 statcounter 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신고조차 할 수 없습니다.
요구하는 정보를 입력 후 신고서를 제출하면 위아래 사진처럼 이메일 발송됨이 나오게 됩니다. 제출을 하더라도 특이한 것이 없다면 답장이 안 옵니다. 그렇다고 할지라도 내 애드센스를 지키기 위해서 뭐든 시도하는 게 좋지 않을까란 생각을 가져 봅니다. 평소답지 않게 수익이 급격하게 늘었다면 무조건 좋아하기보다는 한 번쯤은 의심해 보고 데이터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툴들을 블로그에 적용하는 방법은 제 티스토리 설정 카테고리 글을 확인해보시거나 구글에 검색하셔서 등록하시면 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