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가족한테 선물을 하려고 구매를 했어요. 원모어에서 새롭게 선보인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 출시를 했다고 해서 봤는데 가격이 마음에 들지 않아 눈여겨보고 있었죠. 최근 11월 11일 광군제와 블랙프라이데이를 하며 행사가로 나와 바로 겟을 했습니다.
이 브랜드를 선택한 이유는 음질면에서 가성비는 확실히 보장되는 브랜드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과거, 현재까지도 메인 이어폰으로 사용하고 있는 쿼드 드라이브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USB-C DAC에 물려서 사용하면 음질이 좋은 이어폰이라 동일 브랜드 헤드폰도 음질면에서 의심은 가지 않았어요.
음질에 대해 좀 걸러서 들으셔야 해요. 전 막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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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성비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추천 - 원모어 소노 플로우
제 기억이 맞다면 출고가가 15만 원 정도로 기억을 해요. 당시 해당 브랜드에 그 돈을 주고 구매하기는 좀 아까웠어요. 12만 원이었다가 9만 원이었다가 제가 구매할 때에는 약 8만 원에 구매를 했어요. 저한테는 적정한 가격이라고 느꼈죠. 저는 노이즈 캔슬링이 되는 헤드폰이 있으니 추가로 구매할 필요는 없었지만 헤드폰이 있으면 좋을 것 같은 가족이 있어 가격도 좋게 나왔고 음질도 나쁘지 않은 제품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1) 원모어 소노 플로우 구매 인증 및 가격
제가 찾아봤을 때 네이버에서 구매하는 게 가장 저렴했어요. 이 글을 작정하는 시점에도 제가 구매한 가격과 동일하게 판매를 하고 있네요. 행사가 같은데 만약 가성비 헤드폰을 찾고 있는 분들이라면 행사가가 끝나기 전에 구매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추운 겨울 어차피 방한 귀마개를 하고 다닐 건데 노이즈 캔슬링에 음악까지 들을 수 있다면 좋은 선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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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통장을 토스를 이용하다가 네이버로 이전을 했어요. 이 통장이 출시 전에 나왔던 네이버 미래에셋증권 CMA-RP 통장에 돈을 넣어두고 있었습니다. 네이버에서 미래에셋으로 부족했는지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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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 사진에 명시된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왜냐하면 네이버 멤버십과 네이버 미래 에셋 증권 계좌 및 네이버 하나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78,800원에서 돌려받는 포인트를 더해 75,348원에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2) 가성비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원모어 소노플로우 스펙
- 무게 250g
- 이어 버즈 사이즈 170 x 192 x 82mm
- 배터리 용량 720mAh
- 충전시간 80분
- 5분 충전 5시간 사용 가능
- 완충 사용 시간 70시간 (노캔 off)
- 완충 사용시간 50시간 (노캔 on)
- 스피커 저항 32 Ω
- 블루투스 연결 범위 10m
- 블루투스 버전 5.0
- HI-RES AUDIO & HI-RES AUDIO WIRELESS 인증
- 소니 LDAC코덱 지원
3) 블루투스 연결방법
다른 작업 필요 없이 전원 버튼을 7~8초 누른 후 깜박이면 휴대폰에서 블루투스 설정에 들어가 페어링 작업을 해주면 되었습니다.
4) 원모어 소노플로우 가성비 ANC 헤드셋 언박싱
배송은 3일 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쿼드 이어폰보다는 박스 구성이 저렴해 보였습니다. 트리플 이어폰 박스 구성도 고급지게 되어 배송되는데 헤드셋이 이런 구성은 다소 아쉽게 다가왔습니다.
전면에는 각종 인증마크와 본품의 사진이 프린팅 되어 있었고 박스는 훼손하지 않을 수 없는 방식으로 열게 되어 있었습니다. 참고 제품 비닐에 정품 스티커가 있으니 버리지 말고 홈페이지에서 정품 인증을 위해 시리얼 번호를 남겨두세요.
박스를 열면 아래 사진처럼 비닐 포장된 헤드셋 파우치와 사용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비닐을 뜯고 파우치를 열면 왼쪽에는 충전선과 3.5파이 케이블이 들어있었고 오른쪽에는 헤드셋 본품이 접혀 들어가 있었습니다.
본품 하단에는 C타입 충전구와 헤드폰 유선 연결을 위한 단자 볼륨 업 / 다운 그리고 ANC ON / OFF 버튼이 있었습니다.
5) One more 소노플로우 ANC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헤드셋 이용후기 및 장단점
걸러 듣길 바랍니다. 막귀입니다.
무게가 상당히 가벼웠습니다. 약 200g으로 머리에 착용했을 때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헤드폰 마감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촉감이나 만져봤을 때 고급지다는 느낌을 받지 않았습니다. 소니의 LDAC의 코덱을 지원하는 것은 좋았지만 전용 앱을 설치해 사용해야 하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앱을 통해 설정할 수 있는 것은 이퀄라이저, 노이즈 캔슬링 ON / OFF, 주변 소리 듣기, LDAC코덱 활성화, 번인 등이 있었습니다. 막귀라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지만 번인을 해주면 소리가 더 좋아진다는 후기가 있었습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헤드셋(겨울 방한용 귀마개)은 소니 히어고 1세대이며 아직까지 망가지지 않고 있어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비교할 수 있는 기기는 해당 기기밖에 없어 기준을 히어고 1세대로 잡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히어고 1세대보다 조금 또는 훨씬 좋은 기기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현재 중고가가 많이 떨어졌지만 출시 당시 가격은 약 20만 원대로 비교해 보면 가성비는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소노플로우 노이즈 캔슬링이 좀 더 다양한 주파수를 잡아주어 고요했습니다. 다만 편안한 노이즈 캔슬링 아닌 귀가 먹먹해지는, 무중력이 있는, 민감한 사람이라면 멀미가 날 수 있는 노이즈캔슬링이었습니다.
음질면에서도 선예도 및 확장감이 더 있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소노플로우는 V형의 세팅으로 느껴졌습니다. 저음은 탄탄하게 울리면서 고음은 카랑카랑게 들렸습니다. 다른 잡다한 기능 말고 ANC만 활성화해 사용하는 것이 제가 느끼기에 가장 좋은 음질로 느껴졌습니다.
ANC 버튼이 헤드셋을 쓰거나 고쳐 쓸 때 엄지손가락에 의해 눌리기 딱 좋은 위치에 있었습니다. 소음이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풀려 짜증이 났었습니다.
통화음질은 나쁘지 않은 편이었고 주변소리 듣기는 저에게는 다소 아쉬웠습니다. 잘 안 들렸고 헤드셋을 탈거 후 대화를 주고받아야 했습니다.
머리가 좀 큰 편인 사람은 절대 구매하면 안 되는 제품이었습니다. 선물한 가족은 머리가 작아 요다현상이 없어 천만다행이었습니다. 제가 착용하니 영락없는 요다가 되었습니다. 연결 해드 밴드가 크지 않아 헤드셋 확장 후 착용하면 좋게 말해 귀여운 다오 머리가 되었습니다.
간혹 유튜버들 중 소니 WH-1000 XM5 / 보스 QC 45 음향기기 명품 브랜드 제품과 같은 급으로 말하는 분들 있는데 돈에 미친 사람들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절대 그 정도는 아닐 것이고 제가 소노플로우를 구매한 가격대에 있는 각 음향기기 명품 브랜드의 동급보다는 음질면이나 노캔면에서 좋을 수도 있다고 해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0만 원대 이하 노이즈 캔슬링 방한 귀마개 헤드셋에서 음질이 중요하다. - 사자
10만 원대 이하 노이즈 캔슬링 방한 귀마개 헤드셋에서 음질보다 브랜드 정체성, 가치, 철학이 중요하다. -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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