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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Tech & TechFin/Mobile

금연가의 토스 해외 소수점 투자 PTC 구매기

by 이타토즈 421 2022. 6. 28.

금연가가 어차피 공기 중으로 사라질 돈으로 개인 선호 기업을 구매합니다. 정확한 분석을 하는 글이 아닌 무지한 개인의 사설과 잡변입니다.

 

PTC 기업을 처음 알게 된 것은 2020년 1월쯤이었어요. 주식 정보가 아닌 제 일터에서 일하는데 대학교 교수 세미나에 온 기업설명회? 같은 곳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집에 구글 홈과 샤오미 스탠드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IoT의 편리함을 익히 알고 있었죠. 하지만 PTC가 그렇게 좋은 기업인지는 몰랐습니다. 그때는 주식은 언젠가 하겠지란 생각만 가지고 있었죠.

 

그렇게 3월 대구에서 그 사건이 터지고 대한민국에 그 질병이 막 퍼지며 코피도 하락했죠.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주식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연일 유튜브와 뉴스에선 주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저금리 시대에 투자를 안 하면 바보라는 말이 횡횡할 때 적금을 깨고 영웅문을 만들어 주식을 샀습니다. 뭘 몰랐기에 상대적으로 안전한 삼전, 삼기, 애플을 구매했죠.

 

지금은 애플 빼고 -네요 ㅎㅎ 5 만전자가 다시 될 줄은 몰랐습니다. 9만까지 갔는데  6만이 깨질 줄을 몰랐어요. 뭐 원데이 투데이 하는 종목은 아니니까요.

 

그렇게 또 다른 것 없나 찾아보다가 책상 옆 책꽂이 옆에 있는 PTC기업 소개 책자를 봤습니다. 아 맞다 이런 기업이 있었지 찾아봤는데 방대한 소프트웨어 IP를 보유하고 있었고 매년 성장 중이었으며 앞으로는 모든 분야에 당연하게 적용될 IoT기업이라고 하니 구매해두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았지만 역시 제가 알고 있는 정보는 정보가 아닌 공유재더군요.

당시 메타버스와 IoT 관련 테크 기업들이 이미 반영이 되었더라고요. 그렇게 구매를 포기했습니다.

 

 

오늘은 뭐 사지?

금연으로 남는 돈으로 오늘은 뭘 살까 고민하다가 그때 못 샀던 PTC를 구매했습니다. 비록 단돈 10달러지만... 오늘은 달러 백 원 자리가 바뀌었네요.  1300원을 보다가 처음으로 1200원대를 봅니다.

토스 증권

09년 부터 꾸준한 우상향 그래프를 그려 온 기업이니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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