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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IE LAND/편의점

[편의점/CU] 가성비 곰표(표문) 오리지널 나쵸 후기 - 가성비 맥주 안주 아침 식사를 하고 사무실에 나왔는데 탄수화물 위주로 먹어서 그런지 오전 10시 정도 되니까 출출해졌어요. 급격히 올랐던 혈당이 급격히 떨어져 가짜 배고픔이란 것을 알았지만 주변에서 늦은 아침식사를 해 저도 참기 어려웠어요. 그래서 편의점에 방문했습니다. 식사를 했기 때문에 신선 즉석식품을 먹기엔 부담스러웠고 라면도 부담스러워 스낵 코너 쪽으로 머리를 돌렸어요. 그때 눈에 곰표 오리지널 나초가 눈에 들어왔어요. 가격도 봉지 크기에 비해 저렴했고 심심풀이로는 나쵸만 한 게 없으니까요. 미찌 푸드 곰표 오리지널 나쵸 요즘 CJ 출신 곰표 브랜드가 한창 20~30대 사이에서 인기가 있었죠. 곰표 맥주부터 의류, 신발 이제는 표문(곰표를 거꾸로 봤을 때) 막걸리 까지... 그 세계관에 포함된 곰표 오리지널 나쵸입.. 2022. 10. 16.
[편의점/CU/맥주] 퇴근 후 저물어 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마시는 수제 맥주 캔맥 노을 후기 편의점 맥주 중에 무얼 마실까 고민하다가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의 노을 맥주를 구매했어요.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는 최근 첫사랑 ipa를 출시한 회사이기도 합니다.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수제 맥주, 노을 맥주(APA AMERICAN PALE ALE) ABV 4.5% IBU 33 가격 4캔 11,000원 노을 맥주의 종류는 아메리칸 페일 에일입니다. 색깔은 노을처럼 노란 빛깔에, 약간 탁한 탁도를 가진 맥주였습니다. 노을 맥주의 개인적인 느낌 에일답게 첫 모금에 상큼한 시트러스 계열의 향이 퍼지고 후반부에 쓴맛이 지그시 머물다 사라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맥주를 마시고 나서 입에 남는 느낌은 적었습니다. IPA나 필스너 등 쓴맛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가볍고 무난한 맥주가 될 것 같았고 쓴맛이 별로 나지 않은 .. 2022. 10. 1.